전망 어떤가요?
앞으로 준비하면 4년 뒤에 시험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그때되면 다른 제2외국어들처럼 TO가 안나올까 걱정되네요.
현재 다른과라서 중국어 교육대학원 가서 정교사 2급을 받아야하는데 어떤가요?
중문과에선 중국어교사 어떻게 생각해요? 그리고 이 외에 다른 취업 길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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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사범대가 없어서 유리.
근 3년간 TO 상황도 매우 좋음. but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 비중 축소, 중국어 부전공 연수로 4년 뒤는 딱 독어, 불어, 일어 꼴 날 것으로 예상.
추가로, 중어중문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을 경우, 교육대학원 가도 교원자격증 안 줌. -
정말 중국어 교원자격증이 필요하다면,
1. 중문과 전과.
2. 자기 학과 교직이수 신청 후 중문과 교직복수전공.
3. 중어중문 계열(중국학과, 중국어학과 등)로 편입
만약 사범대 소속이라면, 그냥 중문과 복전 신청하면 자동으로 교직 자격부여. 이후 규정 과목 이수 시 교원자격증 발급. -
@천재 미국실새삼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현재 2학년 비사범, 비어문계열 학생인데요.
1. 저희과 같은경우 1학년 성적이 상위10%이 학생만 교직이수 가능하던데 중문과는 안그런가요?
(맞다면 전 전과해도 교직이수를 할 수 없기때문에 교육대학원을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2. 이건 내년에 3학년이라 안될거 같구요 ㅠ
3. 중국학과나 중국어학과는 중어중문학과와 달리 졸업하면 교원자격증 나오나요? -
@글쓴이1. 2. 지금 3학년 올라가시면 교직이수는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3. 교육대학원에 진학해서 교원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전공과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학과에서 교육대학원을 간다면 역사교육전공 말고는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국어 교원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중어중문 계열 복수전공이나 편입을 해야 중국어교육전공으로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교육대학원에서 전공과목은 최소 30학점을 요구하기에 부전공은 전공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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