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라서 .........도움 부탁드려봐요

글쓴이2015.12.22 14:00조회 수 1523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취직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어떨때는 죽기살기로 공부가 잘되는데

 

과거 안좋은 기억들도 떠오르고 세상에 나만 남겨진 외로움으로 마음아프고 괴로워요

 

인간쓰레기들은 남한테 피해주고도 저렇게 잘지내고 잘되는데

 

왜 피해자인 나만 이렇게 고통받고 지내야 하나 라는 피해의식도 많구요

 

전 소심하고 열등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주변 인맥은 참 넓고 좋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혼자고 힘든 감정을 참고 주체하기가 힘드네요

 

경험있었던 분들 진심으로 조언부탁드려봅니다

 

상담도 받아보려 했지만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아서 엄두를 낼 수 가 없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비슷한처지에서 많이 고민도 해보고 많이 힘들었어요 세상은 왜 나쁘짓하고 지 멋대로 사는놈들이 더 잘사는가 원망도 많이했고요
  • 몇년간 그렇게 괴로워하다 문득 이렇게 혼자 끙끙대서 먼가 바뀔려나? 중요한건 내가 먼저 바껴서 그런 나쁜놈들을 정정당당하게 이기고 무찌르면 되는건 아닌가하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때부터 운동시작해서 살빼고 패션같은것도 좀 찾아보면서 외모도 꾸미고 이전에는 도서관에서 공부만했는데 동아리나 스터디같은것도 들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려고 했어요
  • 세상이 어떻게보면 더럽다고 생각되는게 내가 잘되니까 예전에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하던 사람들이 먼저 연락와서 안부도 물어보고, 저한테 잘보이려고 행동하는거 보고 진짜 잘되는게 답인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5360 웅비관/진리관 학년별 성적이 보통 얼마나 되죠?2 납작한 물레나물 2013.12.28
125359 학교근처 닭강정 맛있는곳!!4 싸늘한 신갈나무 2013.11.07
125358 기아차 서류발표3 다부진 율무 2013.10.02
125357 중도도 폐쇄해서..4 과감한 붉은토끼풀 2013.07.17
125356 학생예비군(예비역분들 살려주세요)7 허약한 비수리 2013.05.17
125355 도서관... 온도 어떤가요...?6 난폭한 고욤나무 2013.05.13
125354 연예가 그렇게 하고싶나요?12 촉촉한 풍란 2012.10.16
125353 여자분들 질문6 억쎈 조록싸리 2012.10.16
125352 취업이란 무엇인가..16 초라한 맥문동 2020.07.17
125351 에휴... 이번사태로 남녀갈등만 더 커지게 생겼네요...21 냉정한 쉬땅나무 2018.12.16
125350 진리 메뉴진쨔 ㅡㅡ8 똑똑한 독일가문비 2018.05.25
125349 오늘 금정 정식 너무짜지않나요15 돈많은 고욤나무 2018.05.17
125348 [레알피누] 엄마의 건강이 너무 신경쓰여요4 억쎈 엉겅퀴 2018.05.12
125347 화장실청소 안시키는알바는없나요;6 교활한 먹넌출 2017.12.31
125346 무적스쿨 medi랑 pre-medi 어느게 나아요??5 초조한 앵초 2017.06.27
125345 부산은행 체크카드 쓰면, 시간외 현금 인출하면 수수료 나오나요?15 친근한 방동사니 2017.05.17
125344 지금 모 터뜨리는 소리나용15 특별한 상사화 2017.05.12
125343 스타벅스 좋아하시는분들12 추운 방동사니 2017.04.23
125342 팩폭해드립니다24 섹시한 돌가시나무 2017.04.11
125341 지금 학점 딸 수 있나요ㅠㅠㅠㅠㅠ???8 밝은 구상나무 2017.01.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