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뭐하세요?

글쓴이2015.12.28 09:37조회 수 1519댓글 15

    • 글자 크기
그냥 타임킬링 빼고 뭐하세요?

궁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타임이팅
  • 영어 공부요.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 리스트에서 한권씩 읽기. 운동(헬스). 단기알바 등등
  • @큰 병솔나무
    단기알바 어떤거하세쇼??
  • @수줍은 미국실새삼
    공사장 노가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공급알바. 백화점. 현차 교대근무 등등
    대부분이 아는사람 소개지만 알바천국 잘보면 괜찮은거 있어요.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2:04
    알바 운동 공부 여행 독서 게잉ㅅ말고 뭐없을까요 ..

    매번방학때 하니 지겹네요 ...ㅠㅠ
  • @글쓴이
    공부 과목을 바꿔보세요.
    아님 새로운 악기나 운동을 배운다던가..
    시간, 돈 둘다 있으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진심으로 부럽네요ㅠㅠ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3:07
    둘다 적당선에 있긴한데.... 걍 게임하면서 보내네요

    평소취미가 기타치는거고 드럼도 흉내는 낼 수 있어서 악기두... ㄸㄹㄹ... 피아노이런걸 배워야하나... 팍 꽂히는게 없는데 모은돈 쓰기도 아깝구오

    갑갑하네요 하고싶은게 없는게
    할게 많으시다니....
  • @글쓴이
    하고싶은게 없다면.. 하고싶은걸 찾는게 첫번째 스텝이겠네요. 책이나 티비 인터넷 유튜브 이런걸로 간접경험하면서 찾아보세요.
    아니면 전공관련공부나 자격증따서 미래준비하세요..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5:31
    꿈꾸는 미래도 없고 하고 싶은걸 찾고 있지만 없네요. 무기력해지네용 점점 책읽는게 그나마 원해서 그걸 하고있습니다.
  • @글쓴이
    심리적으로 무기력해질때는 실내에 있기보단. 운동하러가세요. 구기종목이든 맨손운동이든 싸이클링이나 등산이나 조깅 등등 몸이 움직여야 마음도 의욕을 되찾더라구요 경험상..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6:31
    나가는게 매우 힘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이신진 아시죠?

    나가서 걷는거말곤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금전적 대가없이)
  • @글쓴이
    저도 그거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ㅋㅋㅋㅋㅋㅋ

    결국 움직이는건 강제적일때만 움직이더라구요.

    알바나, 공대시면 방학때 실험실 인턴이나, 하다못해 벌금내는중도출첵스터디 그런거해서 움직이세요ㅋㅋㅋ

    이마져도 안되면 No Solution!!!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7:15
    저두 알바 이런거 아니면 안움직여요..

    고민하는 부분도 아무 일이 주어져있지 않은 잉여 시간인데..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보상 체계에 너무 길들여 져있는거 같더라구요

    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하..
  • @글쓴이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깊이 들여다보면 보상받는게 있기때문에 움직이는걸꺼에요.
  • @큰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28 18:38
    그 보상이 보람 같은거로되어야하는데 타인이나 외부에서 주는 보상만을 쫓는 느낌이 너무 허무하고 혐오스럽네요. . 제모습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2838 .1 천재 백선 2016.06.26
42837 북한 핵실험과 이번 지진과의 연관성17 가벼운 마삭줄 2016.09.12
42836 엔씨도 쇼핑하기 괜찮나요?6 싸늘한 리아트리스 2016.11.06
42835 닉으로 내일시험운 점쳐봅시다125 날렵한 남산제비꽃 2016.12.13
42834 남자들 선물 뭐 좋아하나요?16 안일한 뜰보리수 2017.03.23
42833 축제에 타대생많이오나요?6 질긴 매듭풀 2017.05.18
42832 아는형님 부인을 머라고 불러야할까요?!!!10 겸손한 우산나물 2017.10.13
42831 시험 서술형 다 적는데 30분컷 금메달이면8 잉여 보풀 2017.10.19
42830 11년 전의 일본7 힘쎈 벌개미취 2017.12.24
42829 가끔 20초의 용기도 괜찮아요4 푸짐한 가락지나물 2017.12.26
42828 삼성드림클래스 하시는 분들!13 섹시한 나도밤나무 2018.01.19
42827 씨씨나 비비바르기 전에 선크림 바르시나요?6 억쎈 바위채송화 2018.03.14
42826 서면 런투유 가보신 남자분들 운좋은 독말풀 2018.03.23
42825 도쿄 2주에 300만원 가까이 드나요?11 점잖은 화살나무 2018.04.24
42824 현직공인노무사입니다. 암, 뇌신경 진단서 의학용어 해설 관련 의대생 이나 간호학과생 알바모집글을3 뛰어난 돌콩 2018.04.26
42823 오늘 금정 정식 너무짜지않나요15 돈많은 고욤나무 2018.05.17
42822 우리나라 대통령도 이제4 무좀걸린 좀쥐오줌 2018.06.08
42821 태풍의눈인가요???5 짜릿한 고로쇠나무 2018.10.06
42820 .3 흔한 꿩의바람꽃 2018.10.16
42819 광안리에서 혼자 1박하는데 할 거 추천해주세요5 나약한 깽깽이풀 2018.1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