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업 하나 듣고싶은데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족보가 만연해서 타과생들은
어려움을 겪는다거나
수업들이 너무 직렬로 연결된다던가
그런건 없나요?ㅎㅎ
일선으로 수업 하나 들어보고 싶은데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학점 배팅일까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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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요지. 듣고싶은수업vs학점불안
저는 항상 제가 듣고싶은수업만 들었습니다. 현재 평점 3초반. 케바케지만 학교는 학원이 아니더라구요. -
족보가있겠나요 09이후 신입생이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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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16년도 과목 개설되나요?
15년도가 학부 마지막 학년으로 알고있었는데... -
법학과가 아니라 법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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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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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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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없습니다. 아무래도 학부생이 더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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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 이제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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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됩니다. 족보 전혀 없구요 (가끔 예외적인 수업은 모르겠습니다만) 교수님이 일반 선택으로 듣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왠만하면 재량껏 맞춰주십니다. (2년전에 50명 정도 듣는 법대 2학년 수업에 민법총칙 듣고 온 사람 있냐라고 교수님이 물어보시니까 6,7명 손 드는거 보고 당황해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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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일선이제없어요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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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수업 일선으로 5개정도 들었는데 글쓴분께서 걱정하시는 거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수강생 대부분이 타과생이거든요~ 근데 이제 법학과 일선 안열린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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