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랑은 아니지만..
이번에 3학년 2학기인데
여태까지의 성적도 굉장히 안좋고 과자체에 흥미가
3년째 도저히 생기질 않아서..
항상 개강전엔 그래도 이번엔 열심히 해봐야지 하다가도
막상 개강하면 길어야 한달..
이제는 정말로 대충 보내서는 안되는 때가 온 것 같아서 고민도 많아지고
방학 끝자락에 익명으로 글 쓰면서 그냥 .. 다짐이라도 먼저 해보자는 마음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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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다 글써서 듣고 싶은 말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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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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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함박꽃나무신세한탄 맞는데용..ㅜㅜ 그러니 일부러 고민게에 썼죠 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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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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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위에 시비는 무시하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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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케까칠하지
무튼 힘내십셔 후배님! -
힘내세요! 잘 할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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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뭘 하더라도 얼심히 해볼게요 혼자 고민 많이 하고 뭘 해야할지 좁혀가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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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거는 댓글은 어디가나 꼭 있네요;;
화이팅하세요!! -
시비는 아닌데 너무 달달한 말만 듣는것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해요 처지를 부끄러워하진 말되 반성은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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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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