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가격, 흔히 실질가격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물 단위인데 이는 화폐가치(물가)를 제한 가격입니다. 다른 모든 것이 일정하다면 노동자의 임금은 예를들어 언제나 밥 10단위에 해당해야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물가가 변하기때문에 밥 10단위의 값은 달라지죠. 그게 명목가격입니다
실질가격(여기서는 실질임금)이 달라지려면 노동자의 생산성이 증가해야 합니다. W=VMPL=PㆍMPL 이라는 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노동자의 한계생산물가치=명목임금이고 이는 노동자의 한계생산물에 해당하는 상품의 가격, 즉 노동자가 생산하는 만큼만 화폐임금을 준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상품의 가격 P가 계속 바뀌므로 노동자의 명목임금 W는 변화합니다. 그러나 P를 넘기면 (W/P)=MPL=w, 즉 노동자의 한계생산물(실물단위)에 해당하는 만큼이 실질임금이 됩니다. 여기서는 임금 역시 물가 가중치가 나누어졌으므로 실물단위가 됩니다. 그리고 노동자의 생산성이 증가하지 않는 이상 노동자의 실질임금은 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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