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수강취소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네요.
맨날 잔소리 듣는다고 교수님 강의도 지치고 과제는 과제대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
2시간째 붙잡고 있는데 한 문제도 실마리가 잡히질 않네요. 이대로면 4학년 때 듣는다고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요. 수업 듣는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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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드릴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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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댓잎현호색방금 실마리가 잡힌거 같아요! 하지만 2시간 뒤에 제가 풀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지요. 진짜로 도저히 불가능할 거 같으면 다시 질문글 올릴께요. 일단은 과부화된 뇌 식히기 위해서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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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그럴거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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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 계과 3학년 힘냅시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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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수준의 제어는 그저 수학일 뿐입니다 쫄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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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전에 제어하면서 공부량 상당했는데 그중 절반을 제어에 쏟아부었습니다
어렵고 힘든게 당연해요
이해안되면 강의후 교수님에게 물어보세요
아 전 ㅇㅊㅅ교수님이여서 잘가르쳐주셨는데
다른 분.. 지금 기억나는 그분이라면 집어던지실듯 -
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만하는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할머니 전라도 얘기나오나요 -
다들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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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ㅅ 이라면 힘내십쇼 저도 열심히 버티렵니다 갓 윤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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