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6.20 13:22조회 수 606추천 수 3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월급받고 때려치고 딴데로 옮기세요
  • @의연한 송악
    글쓴이글쓴이
    2016.6.20 13:30
    당장 딴데로 옮기자니 제 타임에 당장 일을할사람이 없습니다..;나름 마지막을 책임감없이 떠나자니 그것도 도리가 아닌것 같고......;사장때문이 아니라 다른타임알바들한테 피해가 갈게 뻔하니...; 어렵네요..ㅜㅜ
  • @글쓴이
    사장이 도리를 안지키는데 왜 님은 지키려고 하세요? 사람 없으면 사장이 땜빵 설테니까 괜찮아요 아직 알바인데 벌써부터 인격 모자란 사람 밑에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저것 눈치보다간 계속 자기만 스트레스받아요
  • 이정도 알바정신이면 다른곳에가면 겁나 이쁜받을건데 아쉽네여
  • ㅠ ㅠ ㅠ ㅠ ㅠ정말글쓴이 착하시다... 얼릉옮겨요
  •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그리고 담에 자리만들어서 한번 얘기해보세요. 감정적으로 말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해보고 말이 통한다싶으면 계속하고 답없다싶으면 관두세요. 님이 없어보면 사장도 느낄겁니다. 님이 얼마나 잘하고 있었는지를
  • 노예야. 이건 칭찬받을일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개 호구새낀데;
  • 글쓴이 댓글단거 보니 왜 사장한테 호구잡혔는지 알겠네요
  • 인정해주는 곳으로 옮기세요.
  • CCTV 녹화기록 꺼내서 노동부언 제출하여 추가로 일한 시급까지 다받고 그만두시길
  • cctv 녹화기록은 저장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가게 상황마다 다른데 대체로 1달이 안되요. 그러니 자료로 확보하시려면 빨리 확보하시고, 손님 중에 친하신 분이 있으면 증언을 서달라고 하시고(그분 이용내역이나 결재내역 확보해두시고) 기타 초과 근무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세요. 그게 제일 급하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시급을 얼마나 세게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대접을 받고 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푸념이나 늘어 놓기 위해 글쓰신건 아닌거 같은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보상을 받으세요. 그리고,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초과 근무 시간 동안 님께서 자발적으로 근무한게 아니라, 사장이 일하도록 시켰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근거를 마련해 두세요.
  • @수줍은 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6.6.20 14:18
    시급은 그냥 최저시급맞춰서 받습니다. 일이 그리 어렵거나 힘든게 없어서 최저시급도 사실 많이받는 일입니다.(제생각이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그리 말합니다) 제가 일을 더한건 상관이 없는데.... 한번 쉬고있는 모습이 보였다해서 그런 성의들이 모두 인신공격으로 돌아오니 허탈해서요; 아무튼... 장문의 댓글 감사드려요!
  • @글쓴이
    최저 시급은 님께서 "일"을 하는 시간에 대한 급여를 말하고, 이를 법에서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일의 "질"과는 관계없습니다. 일이 쉬울 수고 있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최저시급에 적합한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6.6.20 14:32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스스로 판단이 서서 글삭제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4915 하스스톤하는 게임동아리는 교내에 없나요?6 유치한 큰물칭개나물 2018.05.24
124914 nc 8층 건강검진이요2 의젓한 당매자나무 2018.05.24
124913 김연자씨 그만 좀 욕하세요.8 아픈 땅비싸리 2018.05.24
124912 .4 조용한 고로쇠나무 2018.05.24
124911 [레알피누] 부산에 잘하는 소화기내과좀 알려주세요2 멋진 도라지 2018.05.24
124910 내일 김연자 몇시에 오나요?1 한심한 갈참나무 2018.05.24
124909 오늘 늦게까지 하는 카페있나요?4 침울한 벌개미취 2018.05.24
124908 나국방참모1 따듯한 올리브 2018.05.24
124907 [레알피누] 기계과 벡터함수와 복소함수와 일반물리학26 조용한 사위질빵 2018.05.24
124906 야시장!1 청결한 며느리배꼽 2018.05.24
124905 목아파서 좀 큰 병원가고 싶은데 돈많이 들까요?2 처절한 벋은씀바귀 2018.05.24
124904 [레알피누] 산업기능요원 정겨운 노랑꽃창포 2018.05.24
124903 애타는 축제얘기 피누는 평온1 화려한 다정큼나무 2018.05.24
124902 지도교수 상담5 훈훈한 졸참나무 2018.05.24
124901 새도 지금 공부할만 한가요? 축제때매 시끄러우면 안가려는데..3 외로운 한련초 2018.05.24
124900 갑붕싸4 우수한 유자나무 2018.05.24
124899 현장실습 처참한 애기참반디 2018.05.24
124898 학교앞에 꽃다발 만들수 있는곳 살벌한 소리쟁이 2018.05.24
124897 현장실습 신청 빡시나요?2 친근한 쇠무릎 2018.05.24
124896 임산부 구분하는 방법 있나요?11 청아한 풀협죽도 2018.05.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