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분개하나만 알려주세요!!

글쓴이2016.12.05 17:06조회 수 1406댓글 12

    • 글자 크기
소모품 500원 어치를 외상으로 매입하다. 단 소모품 구입시 비용으로 처리한다.

차변 소모품비(비용의발생)
대변 미지급금(부채의증가) 했는데 교수님이 미지급금이 아니라고 하시네요ㅜㅜ 분개어떻게해야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매입채무일리는 없고, 미지급비용인가??
    저도 재무회계2만 하고 있으니 그런 세세한 부분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
  • (차) 소모품비 500 (대) 외상매입금 500 이네요
  • 지급 안했으니 계정과목 이름으로 보면 미지급금도 될거같은데 왜 외상매입금이냐면요,

    재무정보이용자에게 보다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거든요,
    외상매입금은 영업과 관련해서 뭔가 매입하고 미지급한 돈이구나! 라는 거구요
    미지급금은 그외 기타의 성격이 조금 더 있죠
  • @특별한 이삭여뀌
    외상매입금은 영업과 관련된 상품이나 제품 구매 시에 사용하지 않나요? 소모품비같은 경우에는 영업과 관련이 없어서 미지급금이 더 맞을거같은데... 아닌가여??
    저도 개념적인 부분이 잘 기억안나서
  • 미지급금은 아마 주 매입 관련에 쓰는거일듯
  • 소모품비는 영업관련 비용이 아니라 판관비에 들어가므로 외상매입금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비용처리이기 때문에 미지급비용으로 쓰시면 되요 자산으로 사는경우에 미지급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개1번방법
    소모품비 500/미지급비용 50ㅇ

    분개2번방법
    소모품 500/미지급금 500
    소모품비 500/소모품500
    하셔도 되겠구요

    근데 문제는 1번을 요구하는것같네요
  • 미지급금과 비용을 구분하라고 하신거같네요 상응하는게 자산이면 미지급금 비용이면 미지급비용입니다!
  • @유능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12.5 21:49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통 미지급비용은 용역을 제공받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때 쓰고, 미지급금은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자산을 외상으로 매입했을 경우에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지급비용으로 처리하는게 맞나요?ㅠㅠ
  • 보통 그렇게 쓰는 것은 용역제공에 따른 댓가를 비용처리 하기 때문이죠 용역을 제공받는경우 계정을 뭐 쓰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자산을 받은것도 아니니까 비용처리하죠? 예를 들어 컨설팅받는 경우 컨설팅비용, 운송용역의 경우 운송비잖아요? 미지급비용은 비용인데 그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모든 케이스에 사용가능합니다!
  • @유능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12.5 22:20
    기초만 배운데다 배운거랑 좀 다른거 같아서 이해는 안갑니다만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몰라서 교수님한테 메일보내놨어요
  • @글쓴이
    뭐 사실 그렇게까지 구분하고 할 필요는 없긴 해요 어짜피 부채라는게 중요하거든요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 외상매입금은 사실 본질적으로 안준돈이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다만 상품을 매입하거나 원자재를 매입하는경우는 기업의 근원적 활동이므로 근원적활동에서 발생한 부채라는 의미에서 외상매입금(또는 매입채무) 라고 구분하는 거구요 자산을 매입하는 경우는 내가 부채가 증가하였다고 해도 자산이 증가한 것이므로 결국 손실이 0이므로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미지급금이라 쓰구요 비용의 경우에는 자본의 감소를 불러오므로 그러한 효과가 있음을 계정에 명시하기위해 미지급비용이라 구분하는거에요 원론수준에서는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지않기 때문에 글쓴이분이 아는 정도로만 해도 충분하구요
  • @유능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6.12.5 23:22
    시험기간인데 답변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8724 동아리중에 체조나 맨몸운동 동아리 없나요8 뛰어난 금낭화 2018.09.23
118723 장염조심하세용ㅜ8 돈많은 산비장이 2014.01.11
118722 실존주의에 관심 많으신 분들 책 추천좀 해주세요!8 억울한 홍가시나무 2019.08.21
118721 ㄱㅊㄱ교수님일본어문법수업들으신분ㅜ8 화난 보리수나무 2018.06.05
118720 달밤구름찬 같은 느낌의 식당 추천해주세요 ㅎㅎ8 깜찍한 금송 2016.05.17
118719 로아큐탄 복용 중 피부관리8 멋쟁이 해바라기 2015.03.13
118718 토익 마킹 순서가 어떤게 보편적인가요?8 머리좋은 유자나무 2015.07.30
118717 가모장적인 여자어때요?8 해맑은 히말라야시더 2016.04.16
118716 [레알피누] 취준할때8 발랄한 분꽃 2020.02.25
118715 내년부터 국장 소득심사기준 변경8 상냥한 오동나무 2014.09.24
118714 룸메문제로 미칠지경입니다.8 바보 금강아지풀 2018.03.09
118713 고영독 전지현쌤 괜찮나요?8 거대한 이팝나무 2016.08.31
118712 한수원vsSKTvs현차vs에스오일8 똑똑한 서어나무 2014.10.29
118711 원서번역본8 냉정한 엉겅퀴 2015.09.07
118710 학점 질문8 애매한 소리쟁이 2017.04.11
118709 사범대 편입생들은 보통 다 교직까지 하고 졸업하나요8 느린 술패랭이꽃 2020.04.23
118708 현대사회와 행정 시험8 털많은 긴강남차 2014.10.23
118707 효원 상담 센터 이용해보신분계시나요?8 의젓한 졸참나무 2015.11.08
118706 농담이 아니라8 유별난 돌단풍 2021.09.28
118705 재심 재밌어요?8 한가한 때죽나무 2017.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