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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러움의 대상이긴 하니까요^^;;
지금 몸 괜찮으시면 좋게 넘겨 들으세요 ㅎㅎ

그만큼.. 군대는 정말 아까운 시간입니다. 금쪽같은 20대..

병무청에서 판단하여 면제인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인데,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ㅎㅎ

저도..신의 아들인데 그 마음 잘 압니다. 예전에 저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이유없이 욕도 먹었죠ㅠ.. 특히 친구들 군대갈때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깐 이제는 뭐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하도 내성이 생겨서ㅋㅋ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