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쉅중에 질문충들을 땜에 스트레스

ㅇㅇ...애초에 대학교도, 학점도 경쟁임.
나중에 정당한 성적이었느냐, 수업방해했었느냐.
아무도 안물어봄...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도 이상, 감정보다는
실리를 챙기는게 낫다고봄. 내생각과가치관임

교육이 경쟁이라 씁쓸하긴해도 경쟁인건 부인할수없는사실이죠? 초중고수능대학 어느하나 제로섬게임아닌적이 있었나요. 스포츠에서는 이기는게 장땡입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승리하는게 최선이고 답임. 침대축구가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이기면 되는거에요. 스포츠선수는 목표를 페어플레이보다 승리를 제 1순위에 둬야합니다.
스포츠선수가 경기중에 룰이 잘못됬다고 룰바꾸자고 따져도 소용없고 아무도 안들어줌. 경기는 계속진행되고 그선수는 낙오되겠죠.
교육이 스포츠경쟁이냐고 반박이 있을수있겠지만 전 감성팔이나 이상적인 얘기를 하고싶지는않고 현실을 얘기하고 싶네요.
당연히 글쓴이님이 바라는 수업이 이상적인건 누구나 앎.

남에게 권할 생각은 없죠ㅎㅎ
다만 저라면 반드시 둘중선택해야한다면 질문하고 가산점 받겠습니다.
저는 현실에 무조건 안주하는 현실주의자가 되는 것도 굉장히 싫어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못하고 지금 바꾸지도 못할거면서 말만 떠들고 불평만하는 속수무책 이상주의자가 되기는 더 싫어서요

공대가 또??

완전체 한분 계십니다 교수님도 절래절래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