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생각중이신분 계신가요?

글쓴이2017.06.22 12:02조회 수 524댓글 11

    • 글자 크기
부산대에서 잘 못봤는데 혹시 계시나요?
어떤식으로 준비하고 계신가요?

미국 대학원 생각중인데 혹시 다른분들도 계신가해저 여쭤봐요

참고로 저는 공대생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SOP>>>>>>>>>스펙 입니다
    석사는 하셨고 박사로 가시는거라면 SOP>sci쭉쭉 써내는거>>>>>>>>>나머지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실 생각이라면 한국에서 석사하고 박사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바로 넘어가버리면 누가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없음
  • @푸짐한 매화말발도리
    스펙이 있어야 SOP에 적을거리가 있지 않나요?
  • @화려한 하늘나리
    sop는 스펙 적는게 아닙니다.....
  • @푸짐한 매화말발도리
    그러면 연구하고 싶은 분야 같은 것을 과거 경험 혹은 스팩 없이 어떻게 적어나가나요?
  • @화려한 하늘나리
    논문 읽어보세요
    논문 인트로덕션이 그 내용입니다.
    sop잘 적어가면 그거 약간 고쳐서 학위 논문에 쓰면 됩니다.
  • @푸짐한 매화말발도리
    저도 미국에서 공학박사 중입니다.

    석박사지원생에게 스펙이라는게 국내외 연구소/실험실 경험이죠. CV는 치차하더라도, 그런 경험없이는 본인이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논문만 읽어서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같은 논문을 읽어도 보는 시각이 다르죠.
  • 저는 미국 준비했다가 흘러흘러 다른 나라에서 학위 받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SOP를 좀 꼼꼼하게 만들어서 컨택을 해보세요. 대부분 쌩까겠지만 학생 필요한 교수 있으면 님이 만든 SOP를 가지고 얘길 나누면서 자기 밑에서 할 수 있는 것들로 고쳐줄겁니다. 그리고 펀딩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올거고 언제 원서 접수이니 원서 넣으라고 알려줄겁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SOP는 지금부터 계속 준비하면서 끝까지 수정이되고 하면서 점점 거창해지는거고
    나머지 필수요건들도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GRE 일년에 몇번 있지도 않으니 여유 있을 때 점수 받아놓으세요.
  • @푸짐한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7.6.23 11:49
    답변 감사드려요.
    지알이는 높지만 않지만 점수는 만들어났어요
    혹시 선배님은 석사도 국내에서 하고 가신건가요?
    유럽쪽에서 박사 학위 얻으신건가요?

    다른건 할 수 있겠는데 Sop가 당체 감이 안오네요.
  • @글쓴이
    저는 석사 한국 박사 일본이고 미국에서 포닥하던중에 한국에 자리가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SOP는 일단 대학원에 있는 선배들한테 물어보세요
    선배들하고 잘 모르면 지도교수님한테 상담받으러 한번 가보세요
  • @푸짐한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7.6.23 12:23
    저는 국내 타대에서 석사를 하고 박사를 가려고 해서 아직 교수님께 말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인터넷 찾아보면서 방학동안 한번 써봐야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5044 사회초년생 한달 생활비10 코피나는 억새 2018.09.14
35043 기계과 전망 질문10 초조한 노랑어리연꽃 2018.06.26
35042 .10 어설픈 둥근잎꿩의비름 2020.02.23
35041 부산대 편입 관련 질문 드립니다! (관광컨벤션학과)10 흔한 광대나물 2020.01.24
35040 토익 독학 책 추전해주세요!10 운좋은 자귀풀 2019.12.18
35039 오퍼 송윤희교수님수업10 무심한 램스이어 2018.04.04
35038 스물 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10 늠름한 독말풀 2019.01.05
35037 보일러 트시나요?10 아픈 솜나물 2012.12.03
35036 외롭네요...하...ㅜ10 생생한 쑥 2014.04.03
35035 강용석씨 징역2년 구형받았네요10 유능한 더덕 2014.08.12
35034 어깨넓히는법 갈켜드림10 화려한 광대수염 2013.12.15
35033 부대앞 바나나 막걸리 파는곳 ??10 운좋은 협죽도 2013.07.22
35032 대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지 고민10 창백한 서어나무 2012.07.02
35031 학교근처 hdmi 케이블살곳10 초연한 도꼬마리 2016.09.25
35030 공부집중안됨;;10 저렴한 줄민둥뫼제비꽃 2013.12.03
35029 2학년되고 나서 대학생활에 대해 느낀점...10 특별한 참취 2016.09.26
35028 공부하는데 맨날 4시간 이상을 졸아요10 유능한 속털개밀 2015.07.13
35027 메르스 제일 걱정되는것10 아픈 가시여뀌 2015.06.13
35026 근데 성적정정 신청하면 정말로 성적이 올라가나요?? (수정!)10 깔끔한 반송 2013.12.24
35025 우울10 화려한 탱자나무 2015.10.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