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는 기계공학에만 관심이 있으면 되는거지 굳이 기계공학의 특정분야에 더 관심있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기계공학 모든분야가 다 흥미롭기 때문에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함에 있어서 전공분야보다는 지대나 타대 연구실 지도교수님의 교육자로서의 인성, 랩의 분위기, 여건 등을 고려하여 진로를 선택중입니다
그리고 돈버는 목적이 더 크더라도 학부연구생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바의 경우는 시간을 오롯이 돈으로 환산하는거지만 학부연구생의 경우 시간을 배움과 돈으로 환산하는거기 때문에 돈버는 것이 비중이 좀 더 있다 하더라도 굳이 배움을 마다하고 알바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기계과 공지 안보시나본데 저 프로그램자체가 교수님과 조교님들이 금전적으로 어려움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학부연구생프로그램입니다 즉 애초부터 초점이 금전적으로 어려운학생들에게 학부연구생으로서 학비를 지급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의도와 글쓴이분의 상황은 상당히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기계과에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같은 과 학생으로서 잘몰라서 질문할 수도 있지 굳이 그렇게 매도해야할까요? 한창 으쌰으쌰해도 팍팍한 시기인데...
남에게 너무 함부러 하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남이 하찮게 보이시나요? 세상에 저희보다 똑똑한 사람많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하고 항상 자신에 대해 겸손해야합니다
글쓴이분께
학부연구생같은 경우는 그 쪽 랩실로 진학할거아니면 교수님들 보통 학부연구생받는거 꺼려하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안창선교수님 추천드립니다 안창선교수님은 학부연구생 교육에 열정적이신 분이기 때문에 빡셀수도 있지만 배울점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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