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이해는 가네요. 저는 곤달비님처럼 감기 걸리면 피해 줄까봐, 그냥 집에서 하거든요.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면 개인이 희생을 하는게 공동체 사회에서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게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적었는데, 반응이 좀 예상외네요.
여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험 잘 보세요.
전 태어나서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데 환절기가 되몀 랜덤으로 갑자기 어느날 콧물이 물처럼 뚝뚝떨어지며 24시간 지속되는 염증을 겪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몇분간격으로 코를 닦으며 조금씩 풀어야하는 때도 있는데 그것때문에 화장실을 항상가게되면 아예공부를 못하게되는경우도 있죠 ㅠㅠ
그래서 참아가면서 공부에 매달릴때도있는데 집에 돌아가려하면 또 학교에서 1시간통학거리라 공부리듬에 영향을줘야하는 힘든것도있어요
물론 전 특이한케이스고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혹여라도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보인다면 조금만 이해해주며 참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