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1.24 17:00조회 수 741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희 누나 얘기네요.

    뭔가 압도적인걸 운좋게 얻어버리면 그 악순환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아버지 사업이 대박나면서 그런 모든 비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누나가 별 볼일 없는 직장인이었는데 사업대박이후 사짜직업+집안까지 좋은 남자랑 선보러 다니게 되니까 고모들이고 이모들이고 이제 아예 입을 닫았어요. 엄마도 잔소리 안해요. 누나가 원래 질투도 좀 많은 인간이라 지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젠 전혀 그런거 없다네요. 그래도 가끔은 고모나 이모들이 농담삼아 누군 뭐 어쨌다 저쨌다 하는데도 신경 안쓰인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질투도 없고 남의말 신경 안써서 그전이나 지금이나 걍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있고요.
  • 글쎄요...
    대놓고 비교하면서 놀리거나
    엄청나게 급차이나는것도 아닌데
    임용에 대한 압박감이 그쪽으로 표출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 정도면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은데요;
  • 자격지심 있으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4609 노기현 교수님 기본행정법 화목 9시 수업2 착실한 박 2018.06.12
114608 아일렛 재사용가능한가요?2 행복한 때죽나무 2017.08.08
114607 프랑스어(I)2 무거운 마타리 2014.08.16
114606 현장실습도 경력??2 힘좋은 졸방제비꽃 2013.12.17
114605 재수강하면 전에들은 학점은 없어지나여??2 천재 자귀나무 2016.01.20
114604 진리관 후보 몇번까지 도나요???2 돈많은 가래나무 2015.08.18
114603 배드민턴 동아리 어떤가요?2 잘생긴 라일락 2015.03.12
114602 형님들 오늘은 밖이 안전한가효..?2 고고한 잣나무 2018.11.09
114601 .2 화려한 제비꽃 2018.08.29
114600 기숙사 추합 전화를 못 받으면2 착한 털중나리 2016.01.20
114599 [레알피누] 기숙사 행정실 토욜에는 당연히 안하겠죠??2 부자 영산홍 2019.12.13
114598 멘토링2 더러운 좀깨잎나무 2016.02.22
114597 공학미적분학2 겸연쩍은 참취 2017.02.06
114596 .2 더러운 쇠비름 2019.08.12
114595 공미방 김철교수님2 참혹한 꽃치자 2017.03.12
114594 주태순 교수님 회계학원리2 한가한 마디풀 2015.09.02
114593 건설융합학부 복수전공2 멍한 큰까치수영 2017.01.05
114592 군대에서 시험치러 나오는 군인 여러분2 머리나쁜 까치고들빼기 2015.10.21
114591 144번버스, 장전놀이터에서 북문 올라가시는 길에 검은지갑 발견하신 분ㅠㅠ2 친숙한 아왜나무 2018.10.05
114590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ㅠ2 귀여운 홀아비꽃대 2017.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