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압도적인걸 운좋게 얻어버리면 그 악순환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아버지 사업이 대박나면서 그런 모든 비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누나가 별 볼일 없는 직장인이었는데 사업대박이후 사짜직업+집안까지 좋은 남자랑 선보러 다니게 되니까 고모들이고 이모들이고 이제 아예 입을 닫았어요. 엄마도 잔소리 안해요. 누나가 원래 질투도 좀 많은 인간이라 지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젠 전혀 그런거 없다네요. 그래도 가끔은 고모나 이모들이 농담삼아 누군 뭐 어쨌다 저쨌다 하는데도 신경 안쓰인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질투도 없고 남의말 신경 안써서 그전이나 지금이나 걍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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