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짧은 시간에 신천지 경험도 했습니다. 신천지인지도 모르고 학교에서 만난 전도사분이 성경공부 시켜 준다길래 좋다고 갔는데,, 이만희가 예수라고 헛소리하는 신천지더군요.. 진짜 신천지는 답안나오는 족속들이예요..거기서 취업 포기하고 6개월 과정 들어야 한다길래 1달가까이 들으며 그것도 하나님 뜻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루시퍼의 뜻이더군요ㅡㅡ 본교회 목사님이 잘 인도해 주셔서 제대로 된 길 잡았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에 가셔서 말씀드리면 영적인 능력이 아니라 병원을 추천드릴거에요. 농담이나 기타 다른 의도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교회도 성당도 기타 다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절친이 독실한 기독교인 이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가끔 정신질환이 생긴 사람이 자신이 영적인 무언가를 받았다면서 좋아하고 치료는 하지 않는다구요.
교회에 가셔서 높은 사람에게 말하고 상담해 보세요. 병원을 추천 드릴겁니다. 제가볼 땐 영적인게 아니라 정신질환입니다.
기도외엔 방법이없다하는 목사...글쓴분께서는 존경하는 목사님이시겠지만, 정말 성서를 제대로 배우고 이해한 성직자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에혀 저도무슨오지랖인지...글쓴분 걱정되서 다시들어와봤더니.. 글쓴분은 그냥 귀닫으시는거 같네요 기도라는 방법에만 사로잡혀서...
ㅋㅋ님 그말 잘꺼내셨네요.전 작년까지만 해도 영혼이 어딧냐 귀신이 어딧냐며 알량한 제자신의 양심에 의지하며 제 맘대로 살던 무신론자였습니다.그리고 몸을 다쳐서 일년간 휴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불치병에 걸린것처럼 몸이 낫지않아 거금을들여 굿을하고 염주를 차고 부적을 지니고 다녔는데 그러던중 정말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와 동시에 기적을 체험하게 된거예요ㅋㅠ
한 사람이 홍수가 나서 몸이 떠내려가 죽을 지경이 되었다. 119 대원이 배를 타고와서 이대로 있으면 죽을테니 빨리 배를 타라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다. 이번에는 헬기를 타고와서 이대로 있으면 죽을테니 빨리 사다리를 잡으라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다. 결국 그는 죽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물었다. 왜 저를 구원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은 나는 너를 구하기위해 배와 헬기를 보냈었다. 하지만 네가 거절하지 않았더냐?
열심히적었는데 글쓴이 댓글 지우셨네요; 지금 글쓴이 문제가뭐에요, 교회에서 비롯된거잖아요 그러니까 잠시 교회를 벗어나서 딴데서 치료할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여기 댓글쓰신분들 조언처럼 기도 외에도 다른방법이 많은데 치료가 되든안되든 한번쯤 시도해보고 교회로 돌아가도 괜찬지 않나요? 교회 잠시벗어난다고 다시는 안받아줍니까? 벌받습니까? 제가아는 하나님은 잠시 신앙생활을 소홀히했다고 벌주시는분 아니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글쓴분이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보고싶으시겠어요? 그래서 이글을 쓰게했고 학우들의 조언을 듣게 하신거잖아요 대다수 학우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어주세요, 그게 하나님의 말씀일수도 있어요
기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일 위험한 게 진리 없이 기도만 하는 거예요. ㅠㅠ; 이런 경우 정말 사탄 마귀 귀신이 틈타기 쉽고 그래요. 어떤 사람은 사탄 방언을 하면서 성령의 방언이라 착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말씀이 반석이고 그 토대 위에서 자기 마음과 주관을 완전히 비우고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진정으로 기도해야 온전한 기도가 됩니다. 좀 더 성경을 가까이 하시고, 그 말씀에 의거해서 기도하세요. ㅠㅠ 목사님의 설교도 좋지만, 요즘은 워낙 예수님 말씀이 아닌 자기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도 많으셔서...ㅠㅠ 성경으로 목사님의 말씀도 잘 분별하셔야 해요. 이단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맞는 설교만 하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요샌 양이 참목자를 잘 찾아다녀야 하는 세상입니다... ㅜㅜ 슬프게도. (그렇다고 제가 본 적도 없는 글쓴님의 목사님을 비난하거나 그런 건 아니구용. ㅎㅎ 다만 비판 없이 목사님이라는 직함을 가졌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의지하진 말란 거예요.)
아무튼 결론은 거짓 없이 진정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그 토대 위에서 온전한 기도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ㅠㅠ 끝까지 진심으로 간구하시면 하나님께서 꼭 응답하실 거예요!! 아참 그리고 성경 보시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는 꼭 하시구요. 청산 못한 죄가 있으면 사탄이 틈타니까요. ㅜㅜ 끝까지 힘내시고 믿음 잃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겪으신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능력과는 무관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육적인 기적과 이적으로 역사하는 시대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이 고통받는 것이 본뜻이 아니십니다 물론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어떠한 연유도 근거도 없는 고통은 절대 하나님의 시험이 아닙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아무런 바탕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하는 기도는 누구에게 하는 기도이겠습니까. 바탕은 분명히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연관을 생각하지 마시고 영적인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저 또한 병원에 우선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보아도 제가쓴 글이 일방적이고 생각없이 느껴지네요ㅜ 또 뭐라도 된듯 가르치는듯한 태도였네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경험하신 것이 허상이고 그것을 제가 믿지않고 부정하는것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저 또한 영적존재를 믿고 체험해보고 , 수년간 교회를 다니고 있고 하나님을 믿는 신자입니다. 그러나 겪으신 일들이 하나님의 행함이 아님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것이아니라 완전히 성경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인 방법이 병원에 가는것이기에 그렇게 말씀드린것입니다. 사실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으나, 이 곳에서 다말씀드리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런 도움도 못되면서 기분만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ㅜ
역시..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인간이란 존재는 한계가 드러나는군요..그거 아세요? 제가 만약 헛것을 봤다고 가정 해도 정신병원 가보라는 그런말은 글쓴이의 절박함과 힘든 상황을 송두리째 외면해 버리는것이란거. 만약 제가 무신론자였을때 이런글을 읽게되었더라면 한번 신의 존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조언 해주었을거예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