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가해 하지마세요ㅋㅋ 방관자라뇨

참혹한 아프리카봉선화2018.04.05 00:32조회 수 1510추천 수 7댓글 17

    • 글자 크기
I have no business with you.

그니까 가만히있죠.
뭘 방관자 타령이야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조용한 질경이)

댓글 달기

  • 댓글을 통해서 지지나 가해가 가능한 현재에 아무런 의사를 표현 안하는것에 방관 보다 적절한 표현이 있나요?
    님 말대로라면 ‘2차 가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시 이제 ‘방관’이라는 단어도 불편하신건지.
  • @허약한 더위지기
    불편해하는듯ㅋㅋ2차가해 하지말라고 주장하면 스스로 정의로워지나봄;; 평소에 별 깨끗하지도 않은 인간이 더더욱^^~
  • @허약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4.5 00:42
    ㅋㅋ엌ㅋㅋㅋㅋㅋ알겠음
    제3자 라던가 뭐 그런 단어선택은 못배우셨나봄
    그나저나 님논리론 총장님도 방관자?
  • @글쓴이
    글쎄요 제3자라는 표현도 괜찮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만 상황이 따라 지지와 가해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입장에서 방관이 매우 적절한 단어 같습니다. 그리고 뭐 님은 방관자가 범죄자와 같은 것으로 생각 하시는 것 같네요.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데 총장님이 방관자이면 뭐 어떻다는거죠? 단체의 우두머리에서 가장 정확한 결론을 통해 올바른 대처를 진행해야 하는 사람인데 참.
  • @허약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4.5 01:00
    방관자라는 단어는 이미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돼있음을
    정규교육을 받은 한국인이라면 다 알텐데요.
    괜한 제 3자들 건드시니까 그리 역풍을 맞지요ㅋㅋ
  • @글쓴이
    단어가 풍기는 느낌은 시대에 따라 충분히 변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방관자는 욕보다는 잘했다고 칭찬 받는 경우도 만연하죠. 그리고 언제 제 3자를 건들었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 @허약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4.5 01:11
    현재의 방관자가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라구요?
    크흠...저랑 다른세상에 사시는 분이셨네요.
    더이상 대화가 이루어지지않을듯 예상되니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편히쉬세요.
  • @글쓴이
    네 별거 아닌데 흥분했네요. 좋은 밤되시길.
  • @허약한 더위지기
    방관대신 방광 어떨까요 방광자
  • @허약한 더위지기
    ㅋㅋㅋㅋㅋ 미친 개웃긴 논리네
    그럼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에 지지 또는 부정을 해야됩니까??

    나하고 상관 없는 일 신경 끄겠다는데 방관 운운하는 수준이라니 ㅋㅋㅋㅋㅋ
  • @태연한 노랑제비꽃
    이분은 그냥.. 쿵쾅거리시는 분들이 아니라 지나가시던 분인데, 자신을 방관자라고 표현하신게 기분 나쁘신듯...
    아무래도 방관자라는 말을 사전적 의미로 접근하기보단 학교폭력 방관자 같이 일상생활에서 안좋은 의미로 접하게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오해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 @외로운 뚝새풀
    네 그런것 같네요 ㅋㅋ 제가 댓글을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게 썼네요 ㅎㅎ 오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방관자라는 포지션을 나름 긍정정으로 생각하는 입장이라 의도치 않게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셨네요..
  • @허약한 더위지기
    지금 이시간에 내전중인 국가 전쟁중인데 님 그 분들 위해 뭐 하신거 없네요. 테러 방관자이신가요?
  • @귀여운 질경이
  • 상대 마저템올렸으니 방관보단 마관에 신경씁시다.
  • 드락사르 너프됨 ㅡㅡ
  • 바람의 나라 보는듯. 1차 2차 3차 4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48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어리석은 속속이풀 2013.07.21
124835 경암말고 학교근처 괜찮은 헬스장아세요?6 발냄새나는 보리수나무 2013.05.16
124834 부대 근처 미용실 추천바랍니다 ㅠㅠ3 근육질 비짜루 2013.04.29
124833 요즘 나한테서 독기라고 해야할까, 인내심이 많이 없어진거같아서 고민6 짜릿한 물박달나무 2013.03.27
124832 새싹멘토링1 기쁜 뚱딴지 2013.03.19
124831 학교 근처에 로또 파는 곳 있나요5 뛰어난 노린재나무 2013.03.16
124830 학교에서 서명하는 애들 대처법19 초조한 노린재나무 2012.11.08
124829 [레알피누] 남친이랑 연락문제..8 끌려다니는 기린초 2012.10.23
124828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렇게4 조용한 광대싸리 2022.09.01
124827 도서관에 술처먹고 오는놈이있네17 억쎈 비짜루 2019.10.13
124826 남들 다 맞는 시험13 발냄새나는 노루오줌 2018.10.24
124825 여자친구 취업 선물 고민입니다.4 해맑은 딸기 2018.10.11
124824 오늘 학교에서 뭐하나요??4 밝은 졸참나무 2018.10.02
124823 [레알피누] 카톡으로 담배 선물은 안되나요4 기쁜 히말라야시더 2018.08.27
124822 성적확인..1 힘좋은 강활 2018.08.19
124821 부산 렌트카 구할 때7 잉여 설악초 2018.07.18
124820 새벽벌 손씻는 거품비누 냄새7 착실한 방동사니 2018.06.11
124819 즈어언과! 해보신분~~24 짜릿한 꽃기린 2018.05.06
12481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0 조용한 질경이 2018.04.14
2차가해 하지마세요ㅋㅋ 방관자라뇨17 참혹한 아프리카봉선화 2018.04.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