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여행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글쓴이2018.04.13 14:01조회 수 1008댓글 15

    • 글자 크기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올 여름은 일이 있어서 힘들 것 같고..
내년 여름은 4학년중이라 힘들 것 같고..
나름대로 핑계대며 겨울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가라고 하는 말 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마음을 바꿀 순 없을 것 같고 겨울이 이래서 더 좋았다, 겨울 유럽 여행만의 장점을 말해주세요~

위로라도 될 수 있도록..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관광지에 사람이 적어서 쾌적합니다.
  • 사람이 없다 말고는 없는듯 밤에는 썰렁하고.. 첫유럽 겨울 유럽은 별로인듯
  • 해일찍짐
  • 비수기라서 숙소비가 여름에 비해 저렴해용
  • 기온은 그렇게 안낮은데 바람 때문에 엄청 춥고 해가 한달에 두번보이면 많이 보이는거에요 맨날 흐림...
  • 이번 겨울에 갔다왔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엔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새해 카운트다운도 여러 나라에서 하니깐 좋아요! 사람도 적고 소매치기도 적고 숙소비용도 저렴해요! 그리고 남부쪽으로 가면 날씨도 좋으니깐 전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온돌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음

    동유럽 지역은 눈오면 답없음
  • 올해 2월달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없는게 장점 같아요 !! 기차값도 싸고 예약을 못했어도 현장표 별로 비싸지 않아요 전 만족했는데 ㅎㅎ 굳이 단점은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깐 옷이 두꺼워서 캐리어 공간이 별루 ㅠ
  • 무슨 겨울은 1달에 해가 2번 떠요ㅋㅋㅋ유럽은 가보고 댓글다는건가...
    여름 가면 겨울비해 2배는 비싸고 호텔에 에어컨 없거나 제 구실 못하고 벌레 득실한데다 관광지마다 중국마냥 사람으로 박터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는데ㅋㅋㅋ 무슨 여름 찬양일색이네 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개인취향에 맞게 가면 되는건데, 저는 여름1번가고 3번은 겨울로 갔어요, 유명한 곳 박물관 어디가도 널널하고 겨울에 이쁜 곳도 많구요. 맛집이나 유명한 레스토랑 예약 다 차 있는 경우도 없어요. 축구 볼 때도 좋구요! 비용 저렴해서 여행도 넉넉하게 다닐 수 있고 사람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진짜 수월해요~ 추운지방가면 극강의 추위는 감수하셔야합니다..
  • 캐리어 문제빼곤 좋았는데요.. 1월 25일부터 30일 다녀왔고, 날씨도 두번정도 빼고 좋았어요.
  • 축구 직관 & 크리스마스 마켓
  • 축구직관이죠
  • 글쓴이글쓴이
    2018.4.13 15:30
    전부 다 댓글 못달아서 죄송합다! 비슷한 내용이라!

    쾌적한거와 축구가 가장 끌리네요!
    크리스마스는.. 겨울방학기간이라 기말치고 바로 가면 새해카운트다운 정도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근데 막상 비수기 성수기 나눠도 난 비수기에 가는게 덜복잡하고 비행기값이나 숙소비등등도 싸서 더좋던데
  • 추워디지고 해가 너무 짧음. 근데 여름보다 확실히 사람적음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5691 현장실습 정확하게 얼마 받죠?10 수줍은 세쿼이아 2019.06.05
35690 앨트웰민초장학재단10 무심한 산딸나무 2016.11.12
35689 제가 대학생이라 신용카드를 만들수없는데( 뽐뿌 폰구매 신용카드인증)10 겸손한 왜당귀 2014.05.22
35688 토플독학10 부자 헛개나무 2015.06.22
35687 국제 경제학 후우...10 힘좋은 송악 2014.04.22
35686 인센티브 입금 됬네요10 끔찍한 산비장이 2019.01.15
35685 치아교정 vs 시력교정수술10 무심한 노간주나무 2017.07.01
35684 한진택배 쓰지 마세요10 난폭한 등대풀 2014.11.03
35683 노트북 고장났는데 잘 아시는분ㅠㅠ10 머리좋은 팔손이 2019.09.13
35682 전컴인데 왜 분반지켜야하나요...10 야릇한 애기참반디 2017.08.12
35681 후배 밥사주려는데 어디가야할까야10 자상한 사람주나무 2017.04.26
35680 생명3과 진로 아시는분?10 발랄한 백합 2016.07.03
356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찬란한 노루귀 2013.05.19
35678 이불빨래 얼마주고 하셨어요?10 특이한 털진달래 2015.07.14
35677 주말에 좀 한산한 도로있나요?10 착실한 백화등 2014.11.13
35676 오랜만에 스윙스 1집 업그레이드 듣는데10 허약한 주걱비비추 2020.06.13
35675 컴퓨터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10 기쁜 세쿼이아 2018.03.08
35674 강제동원과 강제징병10 밝은 벼룩나물 2019.10.06
35673 bacco랑 tabacco 차이?10 수줍은 풍선덩굴 2014.05.27
35672 집에서 런닝머신10 특이한 솜나물 2015.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