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는 내내 아싸라 대화를 거의 안했는데
하도 말도 안하고 책도 안 읽다 보니 단어가 바로바로 생각이 안나고 목소리도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요...
자취해서 가족들이랑도 대화못해요ㅠ
게다가 발음도 별로 좋은편이 아닌데 말을 안하다보니 더더 안좋아지는 것 같네요
자소서에 쓸 내용도 없고 면접도 자신없어서 공무원 준비하고있는데
이대로라면 공무원 면접조차 떨어질까 무섭네요ㅠㅠ
어디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까요?
말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요새 너무 외로워서 미치겠어요...그냥 인간이랑 대화하고 싶어요
4학년이라서요...
자원봉사 괜찮네요!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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