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쪽 쪽길 원룸분들

아픈 가는잎엄나무2018.05.09 16:07조회 수 1129추천 수 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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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주차장때문에 집주인한테 길막아달라고 한거는 알겠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짜증이 날까요?
어떤 원룸인지는 안밝히겠습니다만, 원래 가스도 안들어오던 집을 저희 집주인분이 넣어주셨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 와서 북문 원룸다니는길 통제하고 , 그쪽 집주인은 좀 지나갈게요~라고 해도 화만 내더군요.
그쪽 원룸분들은 문으로 열고 닫으면서, 저희 쪽 주차장으로 편의점 왕래 계속 하시던데.. 아니 왜 이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던거라면, 좀 말좀해주세요. 딱 아실거 아닙니까? 자기 원룸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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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 동계집중근로 (by 저렴한 뱀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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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1학년때도 자기집으로 다니지말라고 성질내던 주인분잇었는데 그사람이 그사람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집은 허물고 새로지었는데 같은 주인이면 심보가 아주그냥더러운듯해요.
    저도 한번 혼나고 돌아서 다녔네요 ㅜㅜ 힘내세요
  • 저기로 지나다니는 사람한텐 화내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오늘 저한테는 옷에 담배빵하시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슥 쳐다보고 말더군요
    그럴거면 문을 쳐 잠궈놓지 왜 당기시오 미시오 이딴거 쳐붙여놨냐
  • 무슨 말이예요??
  • @이상한 구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0 09:53
    그 경영관 쪽길쪽 어떤 원룸주인집아저씨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변에 사는게 아니시면 잘 모르실수도 있어요. 요약하자면, 우리쪽에서 도와줬는데 오히려 역내고 있고
    지나갈 때마다 소리질러댑니다. 그래서 어제 아저씨랑 이야기좀 했는데, 뭐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요.
    문을 달아놓고 자기 원룸사람들은 거기로 지나가도 상관없고,
    다른 집 통로로 다녀도 상관없으나
    다른 집사람들은 그 문으로 다녀도 안되고 오지도 말랩니다.

    그냥 이 글쓰고 어제 말해보니, 걍 전형적인 꼰대 아저씹니다. 더이상 감정상하기도 싫고 짜증나서 돌아가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보다도, 거기 사는 분들.. 제발 우리 통로 오지마세요 그렇게 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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