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단 의아한점

과감한 사랑초2018.05.18 23:16조회 수 1498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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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단은 지원율 오지고

심지어 부산대 해외봉사단은 돈도 70만원가량 내야되는데도

자소서,면접까지 봐가며 지원율 오짐

 

근데 국내봉사단은

사람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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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주고 가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대외활동에 무료 해외봉사 많던데
  • 돈주고 노가다 ㅋ 관광도 몇일 있긴함
  • 봉사가 목적이 아니라 해외봉사로 얻는게 목적이 되버렸네요
  • @똑똑한 복숭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19 00:10
    근데 사실 애초부터 목적은 그런거임
    '남을 돕기위함'이 아니라 '남을 도움으로써 나에게 돌아오는것'이 관심이있음 애초부터
  • @글쓴이
    그렇죠, 사람이라는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으니 하는 것임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것을 눈에 띄게기대하고 하는 사람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사람들의 시선은 다르잖아요
    높은 지원율, 뭐 이런 부분에서 지원자들의 의도가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 스펙을 위한 대외활동의 일종이 되어간다는
    지적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국내에서 대규모+장기간이 필요한 업무는
    국가가 민원 한 번에 다 해결해주고 있음

    국민수준은 개돼지라도
    인프라는 탑티어 선진국임
  • 일인당 70.. 50명정도 뽑나? 그럼 3500
    봉사하는 태국 그 동네에 3500 기부하는게 더 그쪽에선 이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 @진실한 솔나리
    항상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답변해야 하나여?
    해외봉사자의 입장에서.
  • @진실한 솔나리
    글쓴이글쓴이
    2018.5.19 01:35
    일단 50명은 아니고 20명?30명?이정도 선이고..
    자부담금이 70이지 체류비 다 계산하면 인당 200~300 이정도는 깨집니다.

    아무튼 고사하고,
    당연히 이 금액을 돈으로 주는게 '실질적으로는' 그들에게 더 도움이 되겠지만
    제가 윗댓글에도 언급했듯
    무조건적인 '돕기'가 목적이 아니에요.
    도우면서 싹트는 인적네트워크(얼마나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대한 호의적인 마음
    한국학생들이 얻는 해외경험
    우린 너네를 도와준다는 정신승리

    뭐이런것들 보러가는거죠.
  • 교육의 측면에서 봐야지요.. ㅋㅋ단순한 봉사보다는 현지 학교와 연계되는 문화교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봉사만 한다면 둘 다 똑같은거라 보는데 같은 시간이면 해외봉사가 해볼만한 경험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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