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서 얘기 같이 하는데 중간에 못 끼겠어요

글쓴이2018.05.25 19:11조회 수 639댓글 4

    • 글자 크기
다들 드립치는데 전 딱히 유머러스한게 아니라서 웃어주기만 하거든요.

괜히 드립쳤다가 갑분싸될것 같아서 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해서 일단 나대지않고 숨을 죽이는 중입니다...

나중엔 유머를 기르긴 해야하는데 말이죠..

유머감이 없으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리액션을 존나 잘해주면 됨
  • @냉철한 영산홍
    글쓴이글쓴이
    2018.5.25 19:16
    리액션은 맨날 웃음 지어놓은 상태로...
    드립터지면 같이 깔깔거리고 뭐 그정도죠
  • 본인 말주변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서로 대화 코드가 안 맞아서 그럴 수도 있음.

    1. 말주변 억지로 못 키움.
    2. 듣는 즐거움을 알기
    3. 본인과 대화 코드가 맞는 사람 찾기
  • 말주변 좋은 재밌는 아프리카나 유튜브 비제이들 동영상 많이 보면 그나마 조금 도움 되실것 같아요! 말주변이란게 쉽게 길러지지는 않는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웃긴 사람들 말하고 리액션하는거 보고 따라하다보면 분명 유머감각이나 말주변에 도움 되실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5008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친구10 귀여운 물억새 2019.02.18
125007 투자론 답지 있거나 찾으신 분 ..3 귀여운 꼬리풀 2019.03.18
125006 동아리 가입할때는 잘알아보고! feat.기수제5 불쌍한 야광나무 2019.03.21
125005 [레알피누] 형의 여자친구는 페미니스트34 처절한 물박달나무 2019.04.04
125004 족보를 보고 말고 싸우는게 학생끼리 비난하고 싸워야 하는게 맞나요?13 참혹한 맑은대쑥 2019.04.09
125003 나라지켜봐야 듣는말은 예비살인자38 난감한 도깨비바늘 2019.05.22
125002 확실히 이번에 헝가리 대응 보니13 억쎈 아까시나무 2019.06.02
125001 여자 헬스 루틴 질문이요11 화려한 사랑초 2019.07.22
125000 어제 자동수강신청 그거 확인 못했는데요4 나약한 미국나팔꽃 2019.08.13
124999 졸업이수학점 질문이요10 촉박한 애기나리 2019.08.16
124998 진짜 꾸덕한 당근케이크집 추천부탁려요6 흐뭇한 자라풀 2019.10.24
124997 인문대 3.5 취업 가능?6 일등 할미꽃 2020.02.07
124996 토익 lc때문에 미치겠네요7 개구쟁이 좀쥐오줌 2020.02.11
124995 공기업 자소서 표창장2 촉박한 미국나팔꽃 2020.05.03
124994 .15 꼴찌 긴강남차 2020.06.04
124993 GS편의점 간식 추천 해주세요3 육중한 자두나무 2020.06.10
124992 팩폭7 유별난 꽃기린 2020.06.22
124991 도서관 회군5 서운한 가시오갈피 2020.07.10
124990 [레알피누] 기계과 응열3 질긴 큰꽃으아리 2013.08.10
1249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활동적인 돌피 2013.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