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화장한 모습이 자기 모습이라고 생각하나요?

ㅋㅋ 화장한거일듯

요즘엔 은근 화장하고 성형하는 남자들도 많아서 뭐.. 외모지상주의로 가네요

여자는 화장한거를 본판으로 봐야된다..라고하는 주장을 매일 봅니다..

음.... 이런거 생각해본 적 없지만 화장한 거요! 밖에서 쌩얼로 안돌아다니니까

다 화장한걸로 치던데요. 그래서 커플 볼때 남자 여자 외모 비슷하면 남자가 압도적으로 더 잘생긴거임

설마ㅋㅋ ㅋㅋㄲ

거기에 카메라 필터에 보정한 얼굴요

근데 이거 팩트인데 불편해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비추도 각오하셔야할듯

화장빨에 비하면 안경빨은 그나마 양반임. 얼릉 걸치면 되니깐. 머리빨도 시간은 꽤 걸리지만 화장만큼은 아님. 화장은 변장수듄

남자들도 하고 그 수준에 맞춰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 꾸밀생각은 안하고

음 근데 솔직히 길 가다가 보면 여자가 훨씬 예쁜 커플이 대다수던데..

당연하겠죠. 그렇게 화장하고 다니면 따라오는 남자들 수준에 맞춰서 자신이 어느정도인지 아는거죠

화장으로 사기다 싶은여자 열명중에 한두명정도 아닌가요? 제친구들 8명정도 중엔 크게차이나는애 한둘뿐인데... 확실히 성형한애들이 차이가 많이나긴 해요 화장하면 이물감이 덜해서

남잔데 비비 바른다하니까 주변은 놀라더라구요ㅋ 아직도 낮설어요 남자가 뭐 바르는건

근데 여자애들 쌩얼이랑 크게 차이 안나던데..셤기간에보면.. 좀 초췌해지는거? 눈좀 작아지는거? 극적인 변화가 있는 애들은 잘 못봤음(그런애들은 아예 쌩얼을 안깔수도있지만). 그리고 남자가 솔직히 여자에 비해 보편적으로 외모에 신경을 잘 안쓰는건 맞음 이건 팩트인거 알거임. 기본적인 피부관리나 옷 신경쓰거나 가끔 여드름 한개씩 나면 그냥 시판 컨실러사서 툭툭문대면 훨씬 멀끔해보이던데. 그걸 갖고 이게 내 원래모습이니.. 아니니..생각해본적은 없는것 같다. 결론적으로 딱히 꾸미고 다니는거하고 그 이전하고 급이 다르니 그래서 비슷하게 훈훈함 외모커플이면 남자가 아깝다느니 하는건 좀 의미없는 논쟁같다. 보통 일정 수준 이상 커플들은 둘다 스스로 가꾸고 꾸미려고 하는것 같더라.

하이힐신을걸 자기키로 아는애들도 있으미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