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글쓴이2018.08.02 19:12조회 수 936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작년까지만 해도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겠지 싶었는데 이제 막학기인 동기들이 전부 인턴가거나 자소서쓰고 나름대로 자기 갈길을 찾아서 가고있더라고요. 저만 여전히 뭘할지 못 정하고 멈춰서있는 기분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배운거라고는 전공 뿐인데 이거라도 살려서 취업을 할까 싶지만 힘든 일이라 별로 내키지도 않고 썩 좋아하는 일도 아니라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고... 다들 그렇게 산다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앞이 하나도 안보여요. 사실 준비해놓은 자격증도 스펙도 없고 하고 싶은게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네요... 다들 졸업하면 뭐하시나요? 공무원 하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실상 팩트만 말씀드리면 먼저 찾아보고 생각한 사람들이 더 좋은것을 더 많은 기회를 잡기 마련이지요 남들보다 1년 늦게 생각을 하기 시작하셨다면 남들보다 1년만 더 하면됩니다. 그리고 취업이나 진로는 자기 자신이 생각해서 결정하는 겁니다.

    일단 뭐부터 하실지 일주일안에 정리하세요.
    1 공무원을 하겠다
    2취업을 하겠다
    3인턴을 하면서 생각해보겠다
    4계약직을 하면서 경력을 쌓겠다
    5스펙을 올리겠다
    네이버 까페 카톡 오픈채팅방이 도움 많이 될껍니다
  • 줄 바꿈부터 먼저 배우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 @끔찍한 시닥나무
    ?
  • 늦은거같아도 다 자기살길이 있더라구요

    취업해서 일하는 중인데
    결국은 돈많은게 짱이예요
    돈많이버세요 히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1593 4 바쁜 때죽나무 2016.12.16
31592 17 참혹한 마타리 2016.05.17
31591 2 재수없는 참꽃마리 2013.04.13
31590 5 착실한 졸참나무 2016.06.07
31589 2 날렵한 꽃다지 2018.02.13
31588 2 해박한 개불알꽃 2020.05.03
31587 80 병걸린 미국쑥부쟁이 2016.04.13
31586 31 추운 쇠고비 2015.04.29
31585 섹시한 박새 2016.07.13
31584 6 밝은 목련 2016.10.11
31583 5 착잡한 참새귀리 2017.11.13
31582 10 야릇한 오갈피나무 2015.07.06
31581 2 똥마려운 갈대 2018.07.12
31580 1 찌질한 꽝꽝나무 2016.04.08
31579 5 초조한 제비꽃 2016.05.09
31578 56 다부진 꽃개오동 2016.11.16
31577 태연한 까마중 2016.04.28
31576 4 적절한 대나물 2016.09.27
31575 19 유쾌한 참나물 2016.04.01
31574 2 서운한 타래붓꽃 2018.10.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