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채의 대부분이 9월에 시작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스펙이 갖춰진 상태라면 인적성 공부나, 영어면접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남은 시간 현장실습과 같은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사실 인적성은 뭐 삼성도 포함이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거라 서류합격하시고 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본인 머리가 평타는 친다 생각하시면 인적성은 자소서 시즌 후 한달정도 준비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시험이라 길게 다지면 좀 지치는 듯
자소서를 한번도 안써보셨다면 대기업 자소서항목으로 자소서 진지하게 써보세요. 주변 사람이나 카페 등 이용해서 첨삭도 받아보시구요.
면접은 본인 성격이 나잇대 있으신 분이랑도 대화를 잘 하시는 스타일이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인적성시험 치고 난 뒤에 스터디 등으로 준비해도 될 정도? 울렁증 있으시면 그 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셔야하구요!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현차그룹은 8월 말에 떳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차이 나지만 삼성 포스코 엘지 순으로 떳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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