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기 vs 유예하기

글쓴이2018.08.18 00:45조회 수 1382댓글 3

    • 글자 크기
4학년 1학기까지 한 상태예요
유예하는거 회사에서 많이 보나요??
해놓은게 없어서 계속 다닐거면 학기 끝나고 졸업유예하려고 하는데 유예나 휴학이나 비슷하게 보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취준하는 선배들 보면 보통 휴학보다는 유예를 많이 하던데요!
  • 사기업 지원하시는 거면 나이가 더 중요하지 휴학 유예한거는 면접에서 말만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4학년이면 휴학이든 유예든 필요하면 한 학기만하고 1년 이상 하지마세요. 백수 혹은 소속이 없어진다는 불안감 때문에 억지로 대학생 신분 유지하는거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취준할 때 4학년돼서 해놓은게 없다고 휴학 유예한 친구 많았습니다. 근데 대학4년 내내 열심히 산 사람들을 반년, 1년 조금 노력한다고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진짜 절박한 마음으로 안하면 못따라잡아요. 차라리 빨리 졸업하고 경각심을 느끼는게 전 취준에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니 더이상 후회하는 선택 하지마시길.
  • @불쌍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8.18 18:32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543 빌린 돈 안 갚는 친구.. 어떡하나요?10 살벌한 삼나무 2018.03.10
131542 요즘 진짜 학교에 이쁜 사람들이 많네요10 날렵한 누리장나무 2017.06.19
131541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푸는게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니네요10 우아한 철쭉 2017.11.13
131540 사고싶은건많고 욕망과 탐욕이 줄어들지가 않네요ㅠㅠ 컨트롤 잘하시는분 계신지10 허약한 함박꽃나무 2014.01.27
131539 학부별 상대평가??10 무좀걸린 부겐빌레아 2016.12.12
131538 건도 근처 고함10 일등 개암나무 2015.03.26
131537 마이피누 정문에 있는 고양이는 분주라고 우나요?10 훈훈한 병꽃나무 2012.09.05
131536 부전공 전필에 전공기초도 포함되나요?10 납작한 독일가문비 2018.08.04
131535 전과 결과나왓습니까 행님덜10 때리고싶은 갈퀴덩굴 2019.01.22
131534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친구10 귀여운 물억새 2019.02.18
131533 지금 정문에 뭐하는 거예요?10 흔한 구기자나무 2016.05.04
131532 cpa10 화난 꼬리조팝나무 2013.07.24
131531 팔굽혀펴기할때...10 답답한 감자 2014.11.03
131530 영어 질문좀10 참혹한 가시오갈피 2016.02.12
131529 중도 싸움???10 태연한 흰여로 2016.10.09
131528 자퇴를 고려하고있는데10 발랄한 수송나물 2014.03.24
131527 휴대폰(2.22) 참고10 운좋은 머위 2019.02.24
131526 태블릿으로 수업 자료 보시는 분 있나요10 밝은 참새귀리 2018.06.02
131525 자취방에서 곳곳에 화분 배치하시는 분 계신가요?10 힘좋은 부겐빌레아 2015.07.23
131524 [레알피누] 닭가슴살(다이어트)10 한가한 사랑초 2016.0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