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복학하는데 자취를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처음하는 자취라 방은 어떻게구하는지 언제쯤구하는지 어떤집이좋은집인지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ㅠㅠ 혹시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려두될까요!!
그런데 처음하는 자취라 방은 어떻게구하는지 언제쯤구하는지 어떤집이좋은집인지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ㅠㅠ 혹시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려두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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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방음 잘되고 햇볕 잘 들어오고 통풍 잘되고 물 잘 나오고 벌레 안 나오는 집이 좋은집 -
딴건 몰라도 방음은 솔직히 저녁에 자보기 전엔 잘 몰라요.
예민하시면 고층+끝방 가세요 -
햇볕 중요해요! 화장실에 창문있고 주방분리된 곳, 방보러 갔을때 바퀴벌레약 안붙어있는 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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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큰 도로 있는 집은 오토바이소리, 버스소리 때문에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보실 때 배수관 구조? 같은 것도 한번쯤 확인해두는게 좋아요ㅋㅋ 나중에 막힐 때 마다 관리하는분께 연락하기가 번거로울 때도 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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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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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위와 더위에 끝방과 맨윗층이 취약하나 그만큼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원룸으로 둘러싸여진 곳보다는 약간 떨어져있는 집들이 햇빛이나 통풍이 잘 됩니다. 생활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북문이나 구정문은 학교에서는 가깝지만 좀 떨어지고 쾌적하기는 정문 아래쪽과 온천천 가까운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좀 걷는게 문제이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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