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10.09 02:34조회 수 1667댓글 2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친구 분이 말 꺼내기 전까진 말 안하는게 맞겠죠. 성소수자 분들은 어디에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친하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커밍아웃은 되게 부담이 심함 일이에요
    글쓴이님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런 얘기가 나올때 긍정적인 시그널을 준다면 친구분이 커밍아웃할 수도 있어요
    본인이 하기 전까지는 침묵해주는 게 맞죠
  • 내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다.
  • 무슨말 듣고싶어서 이런 글 올리신건지 ㅋㅋ 이미 선입견 가지고 보고있는거 같은데요
  • @깜찍한 튤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9 03:15
    정말 죄송한데 선입견 가지고 보고있단 건 어느 구절에서 보고 느끼신 거죠?
    이런 상황이 처음이어서 글 쓴 건데요..
  • @글쓴이
    이런 글 올린거 자체요.
  • @깜찍한 튤립나무
    어떤 사람의 동성애는 더럽다.라는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고.. 중립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 조차도 선입견이라며 매도하고 대립각을 세우는 당신...! 대단합니다. 실상 이런 식으로 넷상에서 과격하게 각 세우고 대립하는 것만이 한국 동성애 지지세력의 현주소죠. 님아, 이런 댓글 올린 자체가 저로서는 님에게 선입견이 생기네요 ^^;
  • 더러울듯 솔직히
  • 모른 척 안하면요? 우선 좋든 싫든 알게 되었고, 싫으면 조금씩 멀어지면 되고 아무렇지 않으면 이전과 같이 지내면 되는 거 아닐까요? 우연히 알게 됐다고, 맞냐고, 확인하고 말하는 것도 친구분께 실례일 듯 하네요.
  • 저는 일단 모른척 하고 있다가 속으로 '혹시나 나한테만 그러지마라.. 그러지마라..' 하면서 평범하게 지낼듯여. 나중에 커밍아웃 하게되면 거리를 좀 많이 둘듯해염.
  • 똥꼬 조심
  • 진짜 몰랐는데 알고보니 있었음. 심지어 직접 말해줌 ㅋㅋㅋ 친하긴 하지만 타지 친구라 그런진 몰라도 그런갑다 싶지 별 생각 안듦. 지 인생이지 내가 알게 뭐임? ㅋㅋㅋ
  • 마이피누 선비들 죄다정모했네
  • 14년지기가 얼마전에 커밍아웃함 전혀 몰랐었음... 솔직히 충격이긴했는데 내가 멀어질까봐 겁났다고 하더라구여. 그런걸로 멀어질 사이는 아닌데 싶어서 일찍 말안한 게 서운할 뿐이었음. 글쓴분 친구분도 언젠간 털어놓지 않을까요
  • 남자 중학교 친구가 20살때 커밍아웃했는데, 그땐 쫌 많이 놀랐지만, 10년 정도 된 오랜 친구라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동성애자라는 것 땜에 많은 고민도 한거같고 자살시도도 했어서 친구로서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어려울때 곁에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가 아닐런지 그런 생각을 합니다..
  • 똑같이 대해주세요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진짜 아닌 가짜 자신을 믿게하면서 한평생 사느냐.. 아니면 가면 벗어던지고 발가벗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지 남 몰래 눈물 흘리며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 @한심한 야광나무
    셔터아일랜드생각남
  • 다른 내용이지만 99%짐작할 수 있는 어떤게 뭔가요??
  • 저라면 그냥 아 그랬구나 하고 평소처럼 지낼거같아요 말하고 아니고는 친구한테 달렸으니까요
  • 댓보니까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들이 좀 보이는데
    이성인 친구라고 다 나를 좋아할 리 없듯이
    동생애자라고 자길 좋아할수도있단 생각은 상당한 오만임
  • @나약한 참꽃마리
    개공감 ㅋㅋㅋ동성애자도 보는 눈있는데 저런말 볼때마다 같잖음
  • @나약한 참꽃마리
    게이가 하필 나랑 다니는데 오해할만하지.. 옆에 게이 안둬봤냐 후 난 식겁했다
  • 개팬다
  • 나도 그런줄 알고 보았더니 애교있는 사촌동생 이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5758 헬스굇수분들 짝가슴3 밝은 뱀딸기 2014.07.28
35757 중국어를 시작해볼까합니다..9 초라한 앵두나무 2014.09.24
35756 학우님들 2014년이 100일도 안남은거 아시나요 ?5 불쌍한 비비추 2014.09.27
35755 기계 등산 언제8 보통의 숙은노루오줌 2014.10.30
35754 유리가 무슨뜻이죠??16 적나라한 은대난초 2014.11.08
35753 .11 가벼운 아주까리 2014.12.17
35752 기숙사 신청을 놓쳤는데 어떻게 하죠?6 민망한 노간주나무 2015.01.10
35751 부전공해도 전공필수 다들어야 하나요?6 큰 이질풀 2015.02.02
35750 글영 제임스헨슬리 교슈님1 키큰 층꽃나무 2015.02.03
35749 복사집 일요일2 적절한 담배 2015.03.14
35748 학교앞에 포장가능한 이쁘고 맛있는간식추천해주셔요5 우수한 미모사 2015.06.18
35747 다른학과 1학년 전공 들어도 일선인거에요?6 발냄새나는 왕고들빼기 2015.07.30
35746 진로탐색과 생애설계6 안일한 참나물 2015.08.08
35745 홍콩반점 혼밥가능한곳인가요?? ㅠ4 머리나쁜 넉줄고사리 2015.10.23
35744 부대역근처 남자 둘이서 갈만한 맛집추천좀여14 못생긴 철쭉 2015.11.17
35743 계절성적언제뜨나요??3 정겨운 개모시풀 2016.01.14
35742 [레알피누] 엄마가 하는말들이 가슴에 박히네요17 유쾌한 부처손 2016.02.23
35741 바퀴벌레 안나오는법ㅠㅠ15 서운한 꼬리풀 2016.04.16
35740 여성분들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치안이 안좋다고 생각하시나요?20 깨끗한 자두나무 2016.05.20
35739 경영대 커피 플라스틱컵 널부러진거5 난감한 도깨비바늘 2016.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