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대에 있는데 그냥 가끔 서울에 오면 드는 생각이 서울에서 살아보고 싶다 여기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 생각이 서울에 올 때 마다 드네 1학년 학점도 말아먹었겠다 그냥 여기서 수능 준비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부산대가 안좋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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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ㅅ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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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병꽃나무머라누 이 머가리 빈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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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야 본인선택인데 부산대보다 인서울메리트있는곳 가려면 점수가 상당해야됨.. 건동홍국숭간다고 재수할 필요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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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은대난초서울 및 수도권 사람이 건동홍 국숭가는건 지방 무산 경북대 가는거랑 또이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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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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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서울에서 살아보고싶어서 대학을 서울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대학을 서울로 ㅋㅋㅋㅋㅋㅋㅋ
조건 상황 전부 무시하고 그냥 해보고싶어서,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ㅋㅋㅋ -
@점잖은 금낭화너무 대책없나 어린생각이려나 싶긴 한데 뭔가 부산대에 오니까 안일해진 감도 있고 서울에 올때 마다 사람들이 다 치열하게 사는 것 같아서 열심히 할거 같긴 한데 여기 있으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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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하는건지 질문을 하는건지?? ㅋㅋㅋ
꼬투리 잡아서 죄송하고 어차피 막말로 꼬라박는 시간인데 해야겠단 생각들면 무조건 하세요. -
@냉정한 감국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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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여 문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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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만첩해당화문과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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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 싶어서 하는거면 비추천
서성한 이상 가려는거면 추천
서울 별거 없는데...... -
저도 지금 비슷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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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서울가서도 학점 말아먹고 부산에잇을껄하고 후회할듯 ㄹㅇㅍㅌ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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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취직하세여,, 문과면 서울에서 일하기 쉽잖아여.
빡시게해서 전문직 라이센스를 따는것도 괜찮구요. -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괜찮다고봅니다. 어찌되든 자기 인생이니 남에게 피해주는거아니면 자기 생각대로 살아보는게 좋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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