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도서관에서 맞은 편에서 걸어오며 저랑 마주친 어떤 여자분이 넋 놓고 저를 보며 걷느라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더라구요 ㅠㅠㅠㅠ
잘생긴 얼굴이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저 때문에 넘어지신 그 여성분께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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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여자인데요..
이 세계 동물이 아닌것같아 넋을 놓앗네요 -
여기 식물원이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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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저 남자 다 쓴 물수건 찌그러진 상태에서
그대로 말라붙은것처럼 생겼네.... -
염병이네요 티네지마세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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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나게 못생겨도 눈은 가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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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목줄 안차고 다니면 당연히 눈길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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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만첩빈도리너무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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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생긴 사람들은 흔한 일이라 님처럼 대수롭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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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분쟁글도 아니고 개드립에 인신공격하는 수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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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기만 하구만 다들 진지하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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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왤케 많지 ㅋㅋㅋ 유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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