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통합의 목적과 오류

글쓴이2018.12.14 21:51조회 수 1272추천 수 14댓글 9

    • 글자 크기

서울권대학 소수의 인원에게 투자로 엘리트 교육 실현

비서울 다수의 인원은 소액의 투자로 보편적 노예 양성 실현

집값 계속오르는 서울권은 지주로

집값 계속 내리는 지방은 소작농으로

유일한 기회인 지방 고등 교육장도 소작농 양성소로...

겉만 번지르르한 국립대 대통합.......

 

적어도 지방 고등 교육의 유일한 기회는 계속 유지되어야 하며 어떻게든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인정합니다. 격하게 공감되네요.
  • 국립대하향평준화 방향맞습니다
  • 사실 국립대들의 위상을 높이는 방법은 국립대통합이 아니라 사립대를 조지기입니다
  • 굵직한 기업들 본사가 다 서울에 있고
    예체능계는 모두 서울에서 이루어지는데
    서울 인구집중화 될뿐이고
    집값은 수요가 넘쳐나니깐 당연하죠

    대학이랑은 노관계임
    지방대들 국립대 아무리 발버둥쳐도
    서울이란 지리적 위치에 없는 이상 하향됨
  • @살벌한 라일락
    더 본질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세계 모든 나라의 기업 본사가 수도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울 집중화는 정책의 문제 때문이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고작 1000만 ha의 땅에 인구 5000만인데
    인구가 한곳에만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학 및 교육 환경은 집값, 인구밀도, 기업분포등과
    Dependent 한 요인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학은 매우 중요한 인자이며
    국가 정책에 문제가 있습니다.
  • @글쓴이
    그럴싸한 말로 맞는 논리처럼 포장했지만
    대학 및 교육환경이라고 뭉치지말고
    대학 요소만 보고 생각하셈

    대학요소가 제일 큰 인자 아님
    2000년대 초만해도 부산대 이정도 내팽겨쳐지는 급 아니였음

    국가정책 문제맞는데 끼워팔지말고
    대학에 대한 국가정책이 서울 집중화 수도권 집중화에 선행요소가 아니란거임

    국립대가 통합하든 안하든 지방대학 밀어준다고
    서울 수도권 집중화 현상 안 일어났을거같음?
    질 좋은 일자리부문이 도시에 많이 분포될수록
    상주인구가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지역대학 위상도 높아짐

    경북대보단 부산대였는데 점점 추세가 경북대>부산대인 이유도 잘 생각해보셈

    부동산 1도모르는 것들이 집값 얘기 운운하는거보면 기도안참
    그걸 또 대학을 연결시키네 ㅋㅋㅋㅋ
  • @살벌한 라일락
    에휴... 수준이 너무 낮아
    공부 좀 하세요...
  • @글쓴이
    님이나 좀 하세요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모르는게 ㅉㅉ
  • @살벌한 라일락
    질 좋은 일자리 유치하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가 대학이죠. 기업들은 우수인력을 가장 잘 끌어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명문대가 많은 지역일수록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겠죠. 부울경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산대를 비롯한 지역대학을 육성하는것이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993 혹시 오늘 유라시아4 발랄한 아그배나무 2018.12.15
138992 [레알피누] 오픽3 머리나쁜 애기참반디 2018.12.15
138991 ㅁㅊ3 겸연쩍은 모란 2018.12.15
138990 과잠3 꾸준한 졸참나무 2018.12.14
138989 관리회계 답이 달라요ㅠ 도와주세요ㅠㅠ3 겸손한 독말풀 2018.12.14
138988 오늘 도서관6 애매한 별꽃 2018.12.14
138987 전정권때 교육부에서 총장직선제 폐지를 밀어부친적있죠5 피로한 금송 2018.12.14
138986 근혜해~1 일등 숙은노루오줌 2018.12.14
138985 결국 먼 훗날엔 국립대 통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46 특별한 가죽나무 2018.12.14
138984 효원인들의 민주주의의 정신은 책에서 습득한 것이 아니라 새벽벌(曉原)의 넉넉한 터에서 체득된 것이다9 멋진 병꽃나무 2018.12.14
138983 [레알피누] 지리학사 구동회교수님 귀여운 비짜루 2018.12.14
138982 .8 청렴한 호두나무 2018.12.14
138981 네이버기사도 떳어요4 화난 회화나무 2018.12.14
138980 학점3.5면 장학금 노릴만하나요?6 즐거운 비름 2018.12.14
138979 쌍수병원 추천12 점잖은 삼잎국화 2018.12.14
13897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3 아픈 사과나무 2018.12.14
138977 등록금 인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0 멋진 기장 2018.12.14
138976 총회 결론은 뭔가요?3 찌질한 철쭉 2018.12.14
138975 데자뷰에대해 잘아시는분있나요5 멍한 풀솜대 2018.12.14
138974 쭉빵에 학생총회관련글 올라왔네요9 느린 애기나리 2018.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