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목적이 시험 잘보기 위해서 아닌가요?

글쓴이2019.04.11 21:11조회 수 638댓글 9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것도 있고해서 공부하는목적이 시험잘봐서 학점잘따서 내가 원하는거 이루려고 하는건데

단지 학문적 소양을 위해서 하기 보다는요..

교수님들한테 시험관련해서 공부 이메일로 질문드리면 시험치기위해서 공부하는건 아니잖아? 라고 말씀하시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교수님들이야 학문을 하는분들이라 그저 열심히하는걸 즐기셨고 그냥 학점을 딸려왔었겠죠.
    일반 학생들처럼 학문에 큰 관심없는 사람을 이해못할듯
  • 시험을 잘 치기 위한 공부가 아닌 학문적인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성적 잘 나오던데요?
  • ㅋㅋㅋ 알면서
  • 그래도 공부를 했으면 성과가 있어야되는데
    혹시모르니 시험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다면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교수님들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던 분들이 아니니까요.
    교수님들이 공부하셨던 것은 하다보면 길이 나오니까 했던 공부였고 보통의 사람들이나 평범한 학생들이 지금 하는 공부들은 잘 만들어진 길 따라서 얼마나 전속력으로 혹은 효율적으로 도달하듯이 하는 공부라고 봐야죠.
  • 공부의 목적 중 전부는 아니고 하나이긴 한데
    현실적인 영향력이 꽤나 큰 요인?이겠지요
  • 시험은 고딩때까지..
  • 저는 전공 아니더라도 그냥 학점과 상관없이 KOCW 같은 거 들으면서 공부하면 재밌어서 합니다
  • 교수님들은 학석박 포닥의 과정을 거쳐온 사람인데 학부때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일수록 더 알아가고싶고 공부하고싶고, 석사 들어가면 자기가 혼자 논문 찾아서 공부하고 더 지식을 늘리고 늘리고 더 알아가고 또 그렇게 해야하는 과정이라서 학부생들을 이해하지 못했을수도 있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1688 혼인율이 매년 최저 찍네요19 착실한 수리취 2019.03.20
121687 나는 기계공학과 제어시스템 전공의 대학원생이다17 재수없는 노랑코스모스 2019.04.16
121686 제가 누군지 아세요?4 신선한 철쭉 2019.06.06
121685 돈은 없고 운동은 하고 다이어트는 하고 싶을 때 뭐 드세요?10 유능한 망초 2019.07.12
121684 강지환집에서 112가 안터짐?13 특별한 노루참나물 2019.07.15
121683 A9 황홀한 타래붓꽃 2019.12.06
121682 자취생 건전지 버리는방법4 빠른 시금치 2019.12.20
121681 닭갈비 공작소 거기 맛있나요?9 부자 애기현호색 2020.01.14
121680 .12 의젓한 도꼬마리 2020.07.01
121679 [레알피누] 나의 주식, 이번에도 떡상할 수 있을까?14 귀여운 때죽나무 2020.07.02
121678 공뭔 누나 만나고 싶다..8 청렴한 산오이풀 2021.08.11
121677 오늘 중도 여나요?? 한가한 갓끈동부 2013.07.14
1216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센스있는 담배 2013.12.12
121675 설날 건도1 서운한 별꽃 2014.01.31
121674 정문앞 헬스장 괜찮은곳 없나요?? 어두운 탱자나무 2014.02.04
121673 중앙아시아사(금요일 9~11:30) 들으시는 학우분 질문있습니다 ㅠㅠ2 운좋은 자운영 2014.03.22
121672 3 따듯한 산박하 2014.04.28
121671 정치학원론 최원석 교수님 출석하셨나요? 점잖은 명자꽃 2014.09.01
121670 옥석재 교수님 전자상거래 시험 무슨요일안가요? 꾸준한 달맞이꽃 2014.10.14
121669 전공기초 질문1 털많은 이팝나무 2014.10.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