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인데 공기업 가신 선배님들

글쓴이2019.04.21 13:55조회 수 1684댓글 19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어디가셨는지랑 꿀팁좀 주시와요ㅜㅡㅜ  전공안보는 곳 어딨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공안보는곳 코레일 한전 부교공 등등
    작년에 이 세곳 면접갔어요ㅋㅋ
  • @개구쟁이 장구채
    감사합니다 선배님 혹시 후기 있으신가여?
  • @글쓴이
    네이버카페같은곳에 취업후기 쓰긴했었는데 간단히 해보자면 ncs스터디로 자기만의 방법 찾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남의 풀이방식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기만의 방법이 안되면 무쓸모
    또 ncs해보시고 점수 영 안나온다 싶으시면 어쩔수없이 전공파시는걸 추천합니다 전공은 시간투자하면 점수 오르거든요
  • 없어요
  • 첫 댓에 코레일 한전 부교공은 문과 위주 공기업이 아닌데요..? 비상경 문과면 관광공사(?) 정도 수준 공기업있고, 1.2.3티어 공기업은 전공을 안보더라도 면접 서류에서 비전공자면 걸러질듯 싶네요
  • @배고픈 파리지옥
    아하.. 근데 블라인드인데 비전공자인지 어찌아나용?
  • @글쓴이
    블라인드인 만큼 직무적성 검사랑 면접에서 빡시게 확인하죠. 금공같은 경우에는 전공자 중에서도 상위 몇프로만 입사 가능한 수준입니다
  • @배고픈 파리지옥
    혹시 비상경 문과가 갈만한 공기업 또 모있나요..?
  • @배고픈 파리지옥
    문과위주가 아니라니요
    제가 쓴 댓글의 기업 3개의 사무 영업직은 전공상관없이 뽑고 채용인원도많아서 전공 없는 문과생들의 희망같은 곳입니다만ㅋㅋㅋㅋ
  • @배고픈 파리지옥
    사무직렬: ?????
  • 가스공사는 오지마세요 사무직 비추천이에요
  • @고고한 수리취
    업무가 빡센가욥?
  • @글쓴이
    사무직은 본사 아니면 지역 관리부인데
    본사는 다 탈출하고싶어서 난리일 정도로 힘들고
    지역 관리부는 막내들한테 일 몰아주기가 심해서 다 칼퇴하고 꿀빨때 막내들만 죽어나요
    기술직이야 업무강도가 막내 벗어나면 그정도는 아니고 교대근무 가능성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사무직한테 메리트가 큰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고고한 수리취
    그래도 모두가 가고싶어하는곳..
  • @고고한 수리취
    그 말은 막내만 좀 버티면 칼퇴에 꿀빨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 @특별한 투구꽃
    맞긴 한데 본사는 어차피 다 바빠서 불가
    지방은 개 씹시골에서 십년정도 버틸생각해야 가능 신입이 안들어옴
    수도권은 어차피 그 전에 인사이동으로 쫓겨날거라서 불가

    누누히 말하지만 기술직일 경우에는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잇지만
    사무직은 어지간해선 편하게 회사 다니려면 십몇년 버티지 않는이상 힘듬
    거기다 요새능 공기업들 워낙 빡시게 관리해서 옛날 사람들 싸놓은 똥 치우면서 화장실 찾아댕기느라 지금부터 10년 뒤면 어떻게 더 빡세질지 아무도 모름
  • @고고한 수리취
    지역본부가 시골이라구?? 서울 인천 경산 김해 광주 대전이 시골임?? 그리고 사무도 야근하는 부서는 극히 일부아냐?? 감사시즌에는 물론 바쁜게당연한거고
  • @고고한 수리취
    까공 현직인데 얘는 그냥 암것도 모르는 애라고 보심 됩니다 ㅋㅋ
  • 전공안치는 코레일 / 한전 / 부교공 / 산업인력공단 / LH 노려보세요 (NCS 잘 푼다는 가정하에)
    NCS점수 80점이하로 나오신다면 통합전공을 노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7921 학생회관 stronger 소음 냉정한 모란 2019.04.21
147920 위험사회와 미래직업 위사미 과제(레포트) 할려는데 상냥한 졸방제비꽃 2019.04.21
147919 2층 놋열에서 키보드랑 마우스 좀 쓰지맙시다3 초조한 다래나무 2019.04.21
147918 과목 버리기?3 슬픈 대나물 2019.04.21
147917 요즘 학교 열일하나봄?12 뛰어난 붉은서나물 2019.04.21
147916 자취하시는 분들 중 반찬 같이 사실 분 있을까요?13 수줍은 타래난초 2019.04.21
147915 공기업 문과 면접5 냉철한 나도송이풀 2019.04.21
147914 SK 에너지 면접 준비하시는 분 계시나요?1 멍청한 왕버들 2019.04.21
147913 그램 2in1 vs 그램4 고고한 노린재나무 2019.04.21
147912 삼국지 관련 게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2 즐거운 라일락 2019.04.21
147911 부산대의 미래는 어떨까요?17 화사한 노루발 2019.04.21
147910 [레알피누] 공대 3학년 2학기때 부전공 해본사람잇나요???4 냉정한 솔나리 2019.04.21
147909 지성피부 수분크림7 잘생긴 석잠풀 2019.04.21
147908 학생증 카드 많이 쓰시는 분 있나요?5 난쟁이 루드베키아 2019.04.21
147907 살면서 제일 재밌게 한 게임이 뭐에요??58 즐거운 라일락 2019.04.21
147906 부산 사투리 민폐 논란46 난폭한 층층나무 2019.04.21
147905 기맥정 들어가보신분 계신가요2 일등 감자 2019.04.21
147904 그램 2in1 vs 그램 + 아패 6세대8 고고한 노린재나무 2019.04.21
147903 등번호 골라주다가5 화려한 괭이밥 2019.04.21
147902 손흥민이 박지성 맨유시절 맨유 소속 이었으면...6 명랑한 담배 2019.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