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5.04 00:52조회 수 1754댓글 1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질문자 님이 너무 연락에 집착 하시는거 같네요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을 해보시길
  • 카톡은 안보면서 페북,인스타하는건 애인이랑 연락하면 계속 이어져야할 것 같은?? 그런느낌이라 할말생기면 하는 편이라 그거는 이해가 되는데 다른거는 좀 ...
    저는 답장기간 텀이 긴건 상관없는데 이동하거나 어딜가는건 서로 알았으면 하는 주의라서 그런 부분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케바케라서 한번 더 말해보고 맞춰나가보는걸 추천드려요
  • 한 번 말했는데도 안고쳐진거면 여자쪽에서 그만큼 님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거임
  • 뭔가 하고있으면 하고있어서 연락이 늦을것같다
    이런식으로 미리 말을 해주면 상관없는데 그런 말도없이 답답할 정도로 연락이 안되는거면 좀 그렇죠.. 그리고 저는 같이있는데 사람 앞에두고 폰보고있는거 극혐.. 예의가 아니라고생각해요
  • (예를 들어서) 님이 페북할 때 카톡오면 바로 답장하는 타입이라도 상대가 나랑 같을거란 생각을 하면 안됨
    님은 나는 페북하는 중에도 답장해주는데 왜 너는 안해주냐고 서운해할수도 있음 근데 상대가 먼저 나도 이렇게 해줄테니까 너도 이렇게 해줘라 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님이 한 행동은 아무 대가 안 바라고 그냥 님이 좋아서 한거임
    근본적인 해결은 아닌데 덜 서운할 정도만 행동하든가 아니면 돌려말하지말고 개 직접적으로 말하셈
  • 저는 그냥 조언하나만 해드릴게요.. 저도 그런 여자분을 만난적이있어요 sns는 하면서 일부러 카톡답도안하고 상대방인 본인은 정말 미치죠 ㅋㅋ 오래동안 답이없으니까ㅎㅎ
    내가 이렇게 집착이 심한 사람인가?? 생각이 드실거에요 ㅎㅎ 근데 해드리고 싶은 말은 연락적인부분이든 다른부분이든 집착을 안하게끔 알아서 해주는 즉 본인과 잘맞은 분이 무조건있어요 ㅎ 지금 만나시는분과 대화는 해보세요ㅎ 강요은 하지말고 조율!! 근데 그 이후에도 글쓴이분이 스트레스받으신다면.. 앞에 제가 말한 내용 읽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ㅜ 그 스트레스를 계속 감수 하신다면 어쩔수없고요..
  • sns는 진짜 인생의 낭비... 겉 만 화려하기 때문에 안하던 걱정들을 하게됨... sns 안하거나 적게하는 분이 1순위
  • 여자친구 기다리지말고 그시간에 롤이나 몇 판 하고 계세요. 폰도 덮어두고 게임하다가 한 두 판 끝나고 카톡 온거 답장하고 5분정도 연락하다가 또 폰 던져두고. 적어도 반나절은 그렇게 하세요.

    그러다보면 여자친구가 반쯤 빡쳐서 왤케 연락 안 되냐고 그럴겁니다. 카톡으로 뭐라 그러면 전화 거시고 데이트 중에 그러면 직접 말로 이렇게 하세요.

    너가 연락이 안 될 때마다 내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너무 집착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나도 너 기다리는 동안은 나 할 거 하면서 기다렸다.
    근데 상황 딱 반대로 되니까 너도 화나지 않느냐? 사실 나도 그랬다. 우리 이제 서로 연락 잘 해주자.
    대신 너무 바쁘면 바쁘다 하고 짬날 때는 연락 주자. 또 개인 시간 보내고 있으면 안읽씹 하지 말고 지금 뭐 하고 있으니 조금 있다가 연락 하겠다 란 식으로라도 연락 좀 해주자.

    라구 말하세요.


    제가 님 여자친구같은 연애도 해보고 님같은 상황도 돼 봤는데, 자기가 애인한테 서운하게 하는거는 똑같이 자기가 겪어봐야 뭐가 잘못 됐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저도 지금 연애 초반에 딱 님 같은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연락 자알 됩니다
  • ~루, ~두 말투좀 고치면 안돼요??
  • 이거 겪어봤는데 활동 안하는데 활동중으로 뜨는 경우 많아요 오해 많이받음 그래서 서로 sns끊으니까 해결됐었어요
  • 1. Sns어플 백그라운드 내려놓으면 접속중으로 뜸 ㅡ 남친 연락도안하고 sns도 안하는건데 오해하는거일 수 있음 ㅡ 어느정도는 이해할수있음

    2. Sns댓글달고 남들꺼구경하면서 남친연락만 안한다? ㅡ 저는 이해못함

    3. 다른친구 연락하면서 남친연락만안한다? ㅡ 이해못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5953 트로피카나 드세요1 정겨운 호박 2017.09.17
135952 자연대 생인데 고민이있어요20 세련된 개곽향 2017.04.18
135951 공무원 기본서 는 매년 사야하나요??2 불쌍한 개옻나무 2016.12.04
135950 지금 스펀지마트쪽 여자2 부지런한 조개나물 2016.07.14
135949 지금 밖에 비10 배고픈 인삼 2016.05.03
135948 도서관밤샘하는분 있나여?7 납작한 주걱비비추 2016.04.20
135947 .40 정중한 향유 2015.12.29
135946 계절학기 기간에 입사하게되면..4 방구쟁이 고광나무 2015.11.27
135945 경암 체육관 헬스장에 대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5 발랄한 참나물 2015.11.08
135944 예비역 형님들 질문드릴께요!!68 황송한 관중 2015.10.31
135943 원룸 음식물쓰레기3 야릇한 냉이 2015.10.22
135942 교직과목이요..7 초조한 호박 2015.09.07
135941 전공 적게들으면 장학금 못받나요?11 유치한 고추 2015.08.13
135940 한국사, 인강 말고 교재로 공부해보신 분들!10 우수한 접시꽃 2015.07.07
135939 원룸 계약 연장하는 법 아시는분!!4 냉철한 개여뀌 2015.01.29
135938 자소서 쓰고 계신 학우분들 필독!!!6 특별한 도깨비바늘 2014.09.21
135937 다들 족보는 어떻게 구하시나요?ㅠ5 불쌍한 차나무 2014.08.14
135936 노트북 열람실 벌써 덥지 않나요?9 의연한 고들빼기 2014.03.26
135935 학교근처 헬스장5 살벌한 산수유나무 2014.03.01
135934 심리학 관련 해서 시험공부 힘들다고 하는 글보니까...9 수줍은 남산제비꽃 2013.1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