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의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

글쓴이2019.06.18 03:14조회 수 668댓글 7

    • 글자 크기

만약 부모님이 내 나이대가 되어서 있다면 어떤 말들을 해주고 싶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엄마 지금내나이에 아빠를만나 결혼해서 나랑누나를낳아서살아왔지.다시태어나도 엄마자식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할수있다면 다른 좋은사람만나 인생도즐기면서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다.병도걸리지않고 오래행복하게 살면서 못다한 인생을 살았으면좋겠다.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20대 후반의 엄마에게 20대후반의 아들이
  •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기를.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길.
  • 아빠 아마 앞으로 거의 10년쯤 가족얼굴 자는 모습밖에 못볼껀데 그렇게 노력한 결과로 성공하는거니까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어릴때 철이 없어서 가족을 위해 죽을듯 일하는걸 보고 가족한테 안보인다고 생각한거 너무 죄송하고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아빠가 그렇게 고생하신 덕분에 왠만한 애들 못해본 경험 다해보고 학자금 대출이나 이런거 걱정없이 너무 편하게 사는거 같아요
    저도 쉽게 던지는 말한마디, 놀러가는거 이런거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지탱해주는 기둥이 되어주는것이 가족에 대한 더 큰 사랑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아버지를 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 낳지마..
  • 삼성전자 주식 팔지말거 냅둬
  • 제발 결혼하지마
  • 사랑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9786 생활비 대출8 재수없는 돌피 2013.10.30
49785 [레알피누] 벤처창업과 기업가정신 어떤가요??8 불쌍한 자두나무 2017.02.07
49784 토토9908 힘쎈 참죽나무 2018.11.14
49783 전기공학전공으로 전과 성공하신분들ㅠㅠㅠ 도와주세욤8 흔한 자목련 2017.01.25
49782 턱걸이 질문8 착잡한 광대싸리 2019.01.26
49781 남자둘이서 여행가는데 카메라어플 추천8 섹시한 클레마티스 2016.07.06
49780 재무행정론 수학인가요??8 못생긴 비름 2013.08.12
497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재미있는 꽝꽝나무 2017.08.01
49778 부산에서 제일 맛있는 스시집8 센스있는 이팝나무 2018.09.20
49777 핸드폰 질문8 유별난 시클라멘 2013.07.21
49776 갓파스시 가고 싶당..8 청렴한 가막살나무 2020.12.09
49775 중도에서 물 살 수 있는 곳ㅠㅠ8 청렴한 참골무꽃 2016.04.19
49774 소프트렌즈 질문이요ㅠ8 해박한 진범 2014.01.19
49773 갑자기 인재장학금 받으신분~?~?이거 선정기준이뭐에요8 질긴 반송 2016.12.13
49772 언제부터 카페에서 공부하는 문화가 생겼나요.8 엄격한 인동 2014.01.29
49771 .8 머리나쁜 백화등 2016.01.05
49770 마지막학긴데 공부의욕 제로네요ㅠㅠ8 생생한 금새우난 2016.10.06
49769 Skt 0캠퍼스 항공점퍼 받으신분들!8 키큰 구골나무 2018.11.26
49768 화목 10시30분 최종열교수님 경영통계학 시험때 계산기필요하나요?8 억울한 이질풀 2018.10.22
49767 .8 더러운 쥐똥나무 2018.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