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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으로 하다가 갑자기 책이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졸리고
딱 한두시간만 밖에 나가 걸으면서 마음 달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ㅠㅠ 공부 안될때도 그냥 꾹 참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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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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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배나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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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스스로 위로도 한번씩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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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배나무자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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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돌양지꽃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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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어떻게 뇌를 돌리나요. 쉬고싶을 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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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세쿼이아정말 그래도 되나요? ㅠㅠ 근데 님 말들으니 갑자기 왜 공부의욕이 불타오르는 기분이지..암튼 너무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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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시간 아깝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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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갈참나무그런맘에 앉아있어도 안하니만 못할때가있죠 사람이 기계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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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갈참나무차라리 리플래쉬하고 다시 집중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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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하나씩 있어야 하는 이유죠.
해질녘즈음 온천천 따라 카페거리까지 쭉 뛰고나서 석양 감상한뒤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돌아올때는 버스타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 앨범 하나 딱 들으면서 동네오면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구요.
건강 유지도 되고 정신적인 에너지가 무엇보다도 충전 되는 느낌이라 못해도 주 1회에서 2회는 꼭 지키는 루틴이에요. -
@생생한 계뇨네 이틀전부터 이래서 꾹 참으면 되겟지 했는데 오늘 또 이래서 오늘은 걸으면서 쉬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정성스런 조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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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끔씩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재충전하는게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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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계뇨이거 진짜 추천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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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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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얘기같지만요 저는 헬스장에서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쉬고 루틴에따라서요. 운동을 마무리하고 샤워 후 거울보면 조금씩 변하고있는 모습이 뿌듯하기도하고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2시간 집중하는 이시간에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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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 무시하고 공부가 잘 안되고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공부가 부족해서 입니다. 공부를 더해야 한다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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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월계수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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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뭘그렇게 열심히 공부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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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혼영때리고 다시 도서관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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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시간 쉬고 산책하고 자는건 좋은거 같아요. 대신 나머지 시간은 공부가 안되도 억지로라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루 통으로 날려먹는건 가끔 쉬는 날에만 하고, 거의 매일 가능한 공부 최소치는 해야 공부량이 어느정도 채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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