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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탱자나무2020.10.12 17:11조회 수 1486추천 수 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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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님 바로 포기하시기 보단 스터디모임같은거라도 들거나, 만들어서 사람과의 소통 조금 틔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이바닥 어딜가나 다 헬오브헬아니겠습니까...
  • @느린 말똥비름
    글쓴이글쓴이
    2020.10.12 17:45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아토피로 고생하며 공무원 준비했던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 같은 경우 스테로이드는 더 이상 약효도 크지 않고 해서 비스테로이드 연고로 관리하며 시험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밤에 그나마 덜 가려워서 잘 수 있더라구요.
    가려움으로 잠 못 이루는 고통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힘들죠.. 어떤 직렬에 어떤 급수 준비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조금만 버티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어려워도 존버하면 될 것 같은 사이즈인데 힘들어서 때려치자니 결국 되돌아올 것 같으면 계속 하는게 빨리 끝내는 길입니다. 저도 다른 시험 공부하는데 글쓴님 경우의 신체적인 애로사항은 딱히 없지만 같은 심정이네요.
  • 다른길이 있다면 ok지만 그만두고 마땅히 갈곳없고 중소나 가야할 각이면 존버하셔야죠ㅠ
  • 일주일에 하루는 맘놓고 쉬어요! 등산을 하던지 애인이 있다면 데이트라도 하고요
  • 너무 힘들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가장 중요한게 본인 컨디션 관리입니다. 며칠이라도 잠시 쉬면서 휴양하는게 장기적으로 큰 도움 될겁니다.
  • 공시는 아니지만 저렇게 2년 시달리니까

    결국에 붙긴 붙더라구요

    공부내용이 아예 본인이랑 안맞는게 아니라면

    어떤 시험이든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 같습니다
  • 공무원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지, 공부하면 점수가 평균 이상 나올거같은지 등등 본인에 대해서 냉정하게 평가안 맞겠다 싶으면 포기하세요. 붙잡고 있다가 경력 없이 나이만 먹은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그때되면 진짜로 힘들어요. 그때가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지도 않고 그 일을 그때가서 하느니 지금부터 시작하는게 차라리 경력이라도 쌓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겠다는 길도 보임. 생각보다 나이가 상당히 중요해요. 공무원 공부 계속 할꺼면 반드시 기한을 정하세요. 1년이든 2년이든. 그때까지 안되면 뭘 할지까지도 생각해놓으세요
  • 포기하지마세요... 다른것도 쉽게 포기하게됩니다.
    저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포기할까 했었는데 누구한테 저 소리 듣고는 아파서 눈물 질질 짜가면서 공부해서 붙었습니다
  • 다 그런거 참고 붙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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