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민폐 뭐 있나요??????????????????

글쓴이2013.08.28 21:18조회 수 6304댓글 18

    • 글자 크기

 

기숙사 가게되면 사정상 밤새거나 맨날 늦게 잘 것 같은데

이런것도 민폐인가요??

물론 스탠드 키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룸매에게 민폐일듯..
  • 네,,,ㅠㅠ 제 예전 룸메가 새벽 4시까지 컴퓨터로 그림그린다고 스탠드 키고 있었는데,,, 1년이 지옥같았어요,ㅠㅠ 완전 민폐예요...
  • 네 그게 민폐일듯.. 공부 같은거는 기숙사 독서실에서 하시길..
  • 예민한 사람에겐 그러겠지만, 저같이 어디서든 잘자는 사람은 딱히 불편하진 않아요.
    룸메가 예민하고 그러면 아무래도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배려해서 나가야겠죠,,
  • 저는 항상 키보드 쓸 일 있으면 기숙사 컴퓨터실 가서 해요..
  • 시끄러운거 꼭 방에서 냄새 많이나는거 먹는거
    먹고 안치우는거 빨래 바닥에 방치하는거

    전화로 자꾸 염장질하는거....ㅜㅠㅠㅠㅠㅠㅠㅠ..
  • 싫어요ㅠㅜㅜ
  • 솔직히불편...저도 웬만하면 잘 자는데 컴퓨터 소리나고 밝고하면 잠들기까지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 맞아 한두번이면 아 과제하나? 뭐 잠이안오나 하겠는데..자주그러면 솔직히 방해받아요.. 글고 민폐는 음.......... 빨래늦게하거나 먹는거 제 때 안치우는거? 냄새나고 진짜. 벌레꼬일거같고.. 글고 시간 안지키는거요 ㅋㅋㅋㅋㅋㅋ웅비관살때는 진짜 화장실 개인인건 좋은데 사용하는시간 정해놓고 지내는게 좋으니까..
  • 룸메와 점점 멀어지실 겁니다ㅎㅎ비슷한 성향이지 않고서야^^
  • 제발 카톡 무음 부탁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알람듣고좀 제대로일어낫으면.. 제 룸메들은 하나같이 제가일어나는시간보다한시간넘게 일찍알람해두고 그알람듣는사람은 항상 저.. 그래서 항상 일어나서 룸메깨우고 알람끄게만들고다시 잠들죠 ㅠㅠㅠ
  • @서운한 라일락
    저 이거땜에 미치는줄ㅠㅠㅠㅠ
  • 셤기간에 미친룸메가 놋북으로 겜톡키고 개떠들어대면서 밤새 모두의마블함 최강이엇음
  • .스탠드키는거자체가 민폐 저같은경우는 노트북화면 최소로해놓고 화면이 룸메쪽으로안가게 돌려놓고 영화본적은있어요. 그리고 웅비관b동 1005호분 영어듣기좀조용히 해주셨으면좋겠네요. 하루에 몇시간씩듣는거같은데 다울리거든요ㅠ 야간알바해서 낮에자는데... 첨엔 윗층에 친구들불러서 술마시나했는데 복도나가보니 남여가 영어로 대화하는...
  • 생활패턴이 비슷하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민폐죠...저도 엄청 야행성인데 시험기간 때 기숙사 통금 없어지면 도서관에서 새벽까지 공부하고 들어가고 혹시나 방에서 밤에 뭐할 거 있으면 스탠드를 켜긴 켜되 수건 같은 걸로 불빛 최대한 약하게 가려놔요. 노트북도 최소 밝기로 해놓고 침대쪽으로 불빛 안 가게 돌려놓구요.
    그외에 제가 들은 기숙사 민폐는 방에서 악기연주, 노래부르기, 새벽에 샤워(웅비관), 룸메 있는데 방에서 라면같은 냄새 심한 거 먹는 거 등등요.
  • 님이 진짜 그런다면...최악의 룸메임. 스탠드불빛 진짜 거슬림
  • 불키는 것보다 스탠드키는게 더 배려깊은거 아닌가요...? 불끄고 스탠드켜주면 감사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385 요새 이상한 사람있다고 방송도 나오고 벽보도 붙어있잖아요..왜 아직 못잡는 걸까요..?38 밝은 청미래덩굴 2016.08.30
2384 .38 잘생긴 시금치 2017.12.30
2383 원룸 방학동안 양도해줬는데 돈을안줍니다38 침착한 딱총나무 2019.08.03
2382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은 보통 어떤가요?38 냉정한 금송 2014.04.22
2381 (여자만)언니동생들..생리할때요..38 바보 큰까치수영 2012.11.11
2380 키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38 부자 붉나무 2015.04.26
23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8 냉정한 고추 2014.01.20
2378 대학생때 결혼..38 포근한 불두화 2015.02.17
2377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님38 꾸준한 박태기나무 2021.02.17
2376 북문 쪽에 싸고 양 많은 밥집 추천38 머리나쁜 딸기 2015.10.19
2375 베가 팝업노트.....38 포근한 단풍마 2014.11.21
2374 안녕하세요 노트북질문빌런입니다.(한번만더..)38 예쁜 자귀나무 2018.03.16
2373 우리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님은 누굴까요?38 피곤한 부추 2012.11.21
2372 [레알피누] 공대 형님들 전과 과추천 좀38 유별난 애기일엽초 2016.08.27
2371 오늘은 날씨도 좋네요38 절묘한 왕버들 2018.08.07
2370 간암 3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38 무심한 만수국 2013.07.12
2369 학교가 싫어지려 하네요.38 야릇한 좁쌀풀 2014.05.28
2368 펜스룰 엄청 좋네요38 못생긴 자주달개비 2018.03.07
2367 버스비 70원인줄아는 정몽준이 멀리있는게 아니었구나38 특이한 좀깨잎나무 2019.02.21
2366 제 스펙 초 객관적으로 적어봅니다38 꾸준한 아프리카봉선화 2019.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