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미국산 소고기를 사오셨어요.
한우나 호주산을 사려고하는데 식육점 아줌마가 미국산이 더 맛있다며 그걸 권하셨다네요
지난번에는 캐나다산을 사오셔서 제가 다시는 사지마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말이죠
가계가 곤란해서 좀 더 싼거 사고 그런 형편은 아니예요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긴한데 식육점아줌마가 자꾸 미국산이나 캐나다산을 권한다네요
오늘도 한바탕해서 난 절대 안먹는다고 그거 갖다 버려라고 말은 해놨다만
하아... 진짜 짜증나네요
어머니가 미국산 소고기를 사오셨어요.
한우나 호주산을 사려고하는데 식육점 아줌마가 미국산이 더 맛있다며 그걸 권하셨다네요
지난번에는 캐나다산을 사오셔서 제가 다시는 사지마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말이죠
가계가 곤란해서 좀 더 싼거 사고 그런 형편은 아니예요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긴한데 식육점아줌마가 자꾸 미국산이나 캐나다산을 권한다네요
오늘도 한바탕해서 난 절대 안먹는다고 그거 갖다 버려라고 말은 해놨다만
하아... 진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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