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중학생때 은따? 정도 당했고 고등학교때도 친구관계가 그리 원활하진않았습니다
대학생 동기들이랑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참.. 인간관계는 아직도 어려운거 같아요 .. ㅠ
자신이 들었던 갈굼들 하나씩 써주시면 어떨까요? 조금 위로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 ㅠ
저는 아까 올린게 제일 힘들었고 그다음이.. "야 돼지우리같이 청소하면 돼지우리가서 살아야지 사람이 안그래?"
뭐 이런거.. 암튼 에휴.. ㅠ.ㅠ
솔직히 말하면 중학생때 은따? 정도 당했고 고등학교때도 친구관계가 그리 원활하진않았습니다
대학생 동기들이랑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참.. 인간관계는 아직도 어려운거 같아요 .. ㅠ
자신이 들었던 갈굼들 하나씩 써주시면 어떨까요? 조금 위로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 ㅠ
저는 아까 올린게 제일 힘들었고 그다음이.. "야 돼지우리같이 청소하면 돼지우리가서 살아야지 사람이 안그래?"
뭐 이런거.. 암튼 에휴.. ㅠ.ㅠ
해군, 배에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내위에 병신들이 많았고 광기도 장난아니였음.
내위에 선임 두명이 총 세번 자살시도하고
세번다 실패로 끝난뒤에 네시간동안 쳐맞음.
많이힘들었냐며 달랠법도 한데.. 배니까 고립되서 찌를수도없었고, 찔러도 조치없었음.
일례로 병장이 이병구타하는 현장을 상사가 봤는데도 병장 영창도 안감. 불쌍한 이병만 휴가잘림.
한번은 젤심했던건,
아, 일단 배침실은 우리배는 삼층침대가 양쪽으로 놓아졌고,
침대폭은 사람 어깨딱맞고, 높이는 내가 앉지 못할정도였음.
여튼 일층은 당시 내가 막내니까, 내랑 내맞맞선임이었는데, 임마가좀 고문관이긴했지.그래도 갑자기 하사랑 병장이랑 상병 세명이 이새끼 바지내리고,
공업용사포, 일반사포보다 더 거칠고 날카로운걸로 이새끼 ㅈㅇ 시킴.
하사는 지폰으로 야동보여주고 ㅂㄱ 시킨다음에 자위시킴. 임마는 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있고, 내는 옆에서 존니자는척하면서, 제발나한텐 오지마라고 기도했다.
결국 임마는 육상전출갔지만, 아까말한 자살시도, 그중얘가한것만 두번임. 나머지한명은 탈영해서 창원시내에서 잡았고, 뭐...
힘내란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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