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3.11.13 05:22조회 수 2188추천 수 5댓글 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밑에 글 쓴 놈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고 뼈속까지 철저히 나 위주 나의 시선 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이제 착한아이 증후군을 부셔버리겠습니다

    남들의 칭찬과 격려를 바라고 남들의 시선과 통념에 얽매여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산 것을 바꾸어야겠습니다

    물론 열등감 때문에 쭈구리고 기도 제대로 펴지 못한 천대받고 얻어터지기만 한 나의 또다른 자아도 부축해서 일으켜 세워야겠습니다
    그 자아에게 영양식 먹이고 훈련시켜 나의 든든한 동반자로 만들겠습니다
  • @때리고싶은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3.11.13 15:28
    네 힘내셔요

    어떻게 살아가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건 매 순간 끊임 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계속 생각해보셔요.

    생각하기를 멈추지만 않는다면

    모든 것들이 피가되고 살이되어

    결국엔 저만치 성장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겁니다.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01 정철 어학원 스피킹 엔진1 깨끗한 튤립나무 2012.09.23
1900 [레알피누] 고백했는데 ..방법이 잘못되었을까요?14 큰 꽝꽝나무 2012.09.23
1899 연애고민ㅠㅠ13 날렵한 신나무 2012.09.23
1898 이런스타일인 사람 어때요?12 착한 마름 2012.09.23
1897 매칭되고 약속을 잡았는데도 고민6 유능한 물아카시아 2012.09.23
1896 여자가 소개팅 나왔는데 별로 안꾸미고 나왔을때.11 무심한 석곡 2012.09.23
1895 내 사촌동생이랑 같은 과에 이름이 똑같은애가 걸렸는데..8 한가한 사과나무 2012.09.23
1894 헐 어쩌지14 활동적인 층층나무 2012.09.23
1893 어떤 남자가 멋있나이?27 미운 상추 2012.09.22
1892 마이러브9 초라한 애기현호색 2012.09.22
1891 마이피누 중독인거 같은데 어케함??21 큰 도라지 2012.09.22
1890 비슷한 상황 다른 결론15 뚱뚱한 단풍나무 2012.09.22
1889 이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나?18 참혹한 홍단풍 2012.09.22
1888 산업공학과 휴학생입니다.6 친근한 참취 2012.09.22
1887 장전역 근처 마트랑 옷수선 하는데 추천좀여2 난폭한 자귀나무 2012.09.22
1886 20대에 차라는게 필요한 걸까요?21 난쟁이 가시여뀌 2012.09.22
1885 경성대 여자랑 소개팅 했는데..19 창백한 환삼덩굴 2012.09.22
1884 토스 잘하는 사람은 회화도 잘 되는가요?8 불쌍한 개별꽃 2012.09.22
1883 남자분들께 질문 있습니다..23 화난 아왜나무 2012.09.22
1882 [레알피누] 너에게 고백하려 해!14 깜찍한 모란 2012.09.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