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을 못넘어서 자살하고싶습니다

따듯한 자귀풀2013.12.31 09:48조회 수 3085댓글 37

    • 글자 크기
제 키가 177인데 번화가 거닐다보면 키큰남자들드럽게많던데 막 열등감 자괴감 느껴집니다
키가 조금만 더컸어도 루저는 아닐텐데..하고 한탄하고 평생 패배자로 살걸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옷빨을 좀 받는 편이라 옷 나름 맵시있게 입어도 키 더큰사람 비슷하게 입고 지나가면 개발리는거같아 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또 열등감느끼곤 하네요
어째서 키가 더 안큰건지 제 몸이 너무 야속하고 원망스럽네요
    • 글자 크기
학교에서 자취하면서 강아지 키우시는분? (by 끌려다니는 측백나무) 밑에 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글보고 (by 겸연쩍은 흰괭이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93 [레알피누] .37 황홀한 수양버들 2018.09.05
2592 혹시 영적으로 발달하신분 없나요? 귀신이 보인다던가..37 뚱뚱한 으아리 2014.06.07
2591 블라인드채용이랑 취업난은 인싸들한테치명적인듯 ㅋㅋㅋㅋ37 황홀한 창질경이 2018.12.09
2590 .37 세련된 뱀고사리 2016.04.20
2589 [레알피누] .37 유쾌한 양지꽃 2016.02.22
2588 기숙사 식단 진짜 영양사분이 짜시는거 맞나요???37 초연한 푸조나무 2020.08.14
2587 메르스 위험한거 맞지 않나요??37 억쎈 산초나무 2015.06.06
2586 종합비타민37 민망한 새박 2017.07.17
2585 가난한 친구.. 섭섭하네요....ㅜㅜ37 멋진 오이 2015.07.26
2584 학교에서 자취하면서 강아지 키우시는분?37 끌려다니는 측백나무 2014.04.15
180을 못넘어서 자살하고싶습니다37 따듯한 자귀풀 2013.12.31
2582 밑에 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글보고37 겸연쩍은 흰괭이눈 2013.09.22
2581 px음식 돈아깝지 않나요?;;37 푸짐한 개비름 2013.09.13
2580 인생영화 추천해주세요!!!37 즐거운 백정화 2018.11.28
2579 수시 정시 나누는 사람 특징37 허약한 들메나무 2019.04.03
2578 -37 참혹한 환삼덩굴 2018.05.12
2577 정말 하루에 한 시간 걸으면 살 빠지나요?37 황홀한 땅비싸리 2013.05.22
2576 내일 만나요.37 재미있는 하와이무궁화 2015.12.24
2575 .37 더러운 갓끈동부 2013.09.19
25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 즐거운 고사리 2017.10.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