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도 인강노트북 관련

글쓴이2014.01.14 21:20조회 수 160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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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도에서 저녁 9시 10분에 인강을듣다가

노트북을 도자위분께서 제지했네요

노트북을 이용해서 타자치는것은 당연히 안되지만

인강용으로 노트북을 제자리에서 강의보는것도 안되나요?

도자위분께서 노트북은 연도에서 사용하라고 말하시는데요

중도는 개방이 안되어있고 연도는 아홉시까지인데

인강용 노트북사용은 허용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인강용 노트북사용이 허락되지않는다면

무조건 피엠피나 패드쪽을 사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해야 할것같습니다만..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피누인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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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 구관은 23시까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강 정도는 허용 해줄 수도 있지만
    인강도 되는데 타자 좀 치는거랑 컴퓨터 쓰는건 같지 않냐면서 안지키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기 때문에...

    중도가 오픈할때까지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
  • @멋쟁이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4.1.14 21:33
    그럼 안지키는사람을 제지해야지
    타자안치는지키는사람도 피해볼수있지 않나요?
    그리고 구관시간도 건도아래층은 24시간 공부할수도
    있지않나요?
    원하는방법으로 피해가 가지않는다면 공부할수있게 하는것이
    도서관아닌가요?
  • @글쓴이
    음..글쎄요~
    타자 계속 치다가 도자위 나타나면 안쳤다고 할수도 있고, 안치고 인강만 듣겠다고 하고 도자위 가고나면 다시 칠수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요ㅎ
    분명 공부를 위한 도서관 이지만 개인의 공간이 아닌 모두이 공간이기도 하고, 개개인을 위한 룰을 만들기 어려우니까 가장 모두를 위한 룰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야간에 이용 가능 혹은 특정 열람실만 이용가능하게 해달라고 도자위에 한번 건의해보세요ㅎㅎ
    저도 중도 공사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ㅜㅜ
  • @멋쟁이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4.1.14 22:24
    사실 인강이마닌 쪽으로쓴다면 주위시람들이 알지않을까요?
    속이는것도 주위사람들이 알기에 도자위분께서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충분히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자정작용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모여야 공공이 될텐데 공공에게 피해안주는
    개인의 방법은 허용되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그 자치룰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등록금을 내고 사용하는만큼 허용될수 있는 범위라면
    허용해야하지 않을까요?
  • @글쓴이
    룰대로 하는거죠.
  • @재수없는 봄구슬봉이
    글쓴이글쓴이
    2014.1.14 22:25
    그 자치룰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정식으로 건의를 하거나 자보를 붙이는게 좋아보이네요.
    근데 사실 지금은 중도 리모델링 공사로 노트북사용 도서관이 따로 없어 이런 일이 생겼는데 리모델링 끝나면 해결될 문제라 규정이 바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의 편의를 위해 노트북 사용을 허가하면 도자위의 도서관 관리는 더 힘들어 지고 열람실는 타자소리만 가득하게 될거 같아 보이네요.
  • 인강용 놋북은 필요한듯해요 다만 개념있게 조용히쓰는 범위안에서요
  • @침울한 겹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4 22:34
    맞아요 저도 인강노트북은 필요하다고생각해요.
  • 이것도 이거지만.. 시간강사 열람실에 학부생들, 그리고 대학원생 아닌거 뻔히 보이는데 공무원준비하는사람들 좀 어떻게해주세요
  • @청결한 꽃향유
    여기다 말해도 어떻게 해줄사람이 없네요ㅠ
    도자위분들께 말해보세요
  • 놋북인강사용 당연히 괜찮다지만 개념없이 사용하고 타자치고 그런 사람들땜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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