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원경기,분위기, 학원강사 어떤가요?

글쓴이2014.01.26 15:09조회 수 1702댓글 6

    • 글자 크기



 얼마전 채용되었는데 아직 일 시작은 안했구요..


 지역사회 학원경기에 대한

 

 감을 익혀놓으면 원장님하고 대화가 될 것 같아서요~


 혹시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일대에서 학원으로 경력이 있으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전 새로 생긴 동네 단과학원 중,고등부 파트인데요~


 전반적인 학원 상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새로생긴 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주셔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뭔가 좀.. 제가 배경지식이 없으니 학원 가도 빠삭하게 분위기 파악이 안돼요 ㅠㅠ


 아님 초보강사의 자세를 이야기해주셔도 괜찮구요.


 저는 공식적으로 견습생인건 아닌데 약간 원장님하곤 준-견습생처럼

 

 코칭도 받으면서 수업도 하는걸로 두루뭉술하게 얘기가 된 상태입니다.


 왜냐면 저도 교육계 종사를 희망하고 있어서요.. 


 이런 상태에서 너무 수업시간만 딱딱 지켜 수업만 하고 칼퇴하고 그러면


 원장님께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걸로 비춰질 수도 있을까요?? 


 여튼 아무 말씀이나 해주셔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요새 학생수가 줄어서 문 많이 닫았습니다..

    특히 재수학원
  • @초라한 금사철
    재수학원이 따로 있나요? 입시 종합학원 말씀하시는건가요? 서전학원 같은..
  • @글쓴이

    네뭐.. 재수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들이 요즘 특히 안좋은거 같더군요,..

    대신학원(?) 여기는 아예 야반도주한거같고

    기숙학원들은 학생수가 안차서 문닫고

    대동학원같은데는

    아직살아있긴 한데,

    그냥 살아 있기만하고..

    그동네가 지금 그래요..

     

    그나마 서전같은데는 나은편인거죠..

  • @초라한 금사철
    우와~~ 몰랐네요.. 그렇군요... ㅎㄷㄷ
  • 인터넷 강의의 보급으로 인해서 학원가가 예전 같이 잘 되지는 않지 않나요?
  • @끌려다니는 헛개나무
    맞아요~ 그래서 오프라인 학원 특히 동네학원의 메리트는 인강이 해주지 못하는 '매니지먼트'에 촛점이 맞춰진지 오래입니다. 제가 가게 된 학원도 철저하게 이런 사고로 무장된 곳 같아요. 원장님이 학생을 '교육서비스 수요자'라고 일컫는걸 봐선 철저하게 교육을 서비스업으로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그렇게 학생을 매니징하는 것이 동네학원이 살아남는 방법이 된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3574 부모님께서 집해주는 집이 흔한가요?6 멋쟁이 꿩의밥 2019.09.09
63573 .6 어리석은 개불알풀 2020.04.28
63572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오바하는거 맞긴한데6 뚱뚱한 오미자나무 2014.02.22
63571 이수가능 학점에 대해6 고고한 사철나무 2016.08.07
63570 [레알피누] 현장실습 면접보고 오신분 있나요?6 발냄새나는 눈괴불주머니 2017.12.06
63569 성적열람기간마다 드는 생각6 병걸린 대추나무 2016.06.28
63568 .6 겸연쩍은 금낭화 2015.01.17
63567 교수님들마다 씨플은 어느정도 주시나요??6 세련된 무스카리 2018.12.13
63566 [레알피누] 교직이수 ㅠ6 착실한 팔손이 2014.07.30
63565 이번에 전과하신분들!6 멋쟁이 아까시나무 2016.01.25
63564 부산에 피부과 잘하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6 유치한 부처꽃 2018.04.14
63563 도가니탕 먹을 수 있는곳6 발냄새나는 백화등 2014.07.30
63562 전역하고 복학까지 한달.. 뭐할까요?6 뚱뚱한 개연꽃 2014.07.19
63561 기숙사 오티 이번주 일요일 몇시인가요?6 명랑한 달맞이꽃 2016.03.03
63560 4층 2놋열 말이에요6 어리석은 중국패모 2018.11.09
63559 1종대형6 황송한 고구마 2013.12.18
63558 복수전공 신청 및 학년 질문!!6 귀여운 푸조나무 2019.02.03
63557 부산대역 앞 새벽2시까지 하는 카페 있나요??6 황홀한 벌노랑이 2018.07.27
63556 저는 발 패티시가 있습니다.6 큰 냉이 2018.04.10
63555 공유가 큰 그림을 그린 게 아닐까6 교활한 채송화 2019.10.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