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피엔뉴F?

고상한 제비동자꽃2014.02.19 16:49조회 수 1906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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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뉴 에프라는 동아리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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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900 넘겨야되는데 ㅠㅠㅠ (by 근엄한 자운영) 헬린입니다 (by 사랑스러운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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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그때면접본것부터ㅋㅋ 저말고도다들그닥..
  • @깨끗한 칼란코에
    글쓴이글쓴이
    2014.2.19 16:56
    많이 빡세나요..?ㅠ ㅠ
  • @글쓴이
    빡시다기보다 대놓고 무안한질문도하구 특히 한분진짜ㅋㅋ 공정하게가려낸다기보다 처음보자마자 걍정하는듯했어요 디게싸가지없게질문함.. 일부러떨어트리려한것처럼 그것도그렇고면접보러오래놓고 갑자기시끄럽게옆에서 노래하면서짝짜꿍하고 보기좀그랬어요 그리고 타지역사람시러함 수업빠질까봐ㅋㅋ 것도좀웃겼구 그건그냥고향이지 지금부산사냐고묻지도않음..
  • @깨끗한 칼란코에
    글쓴이글쓴이
    2014.2.19 17:36
    봉사시간도 인정이 되구..하면 좋을것같긴한데 쪼금 고민은 되네요 ㅜ ㅜ
  • 윗분 떨어지셔서 기분 상하셨나보네요ㅋㅋ 면접은 누가 보느냐 따라 분위기나 방식도 다르구요. 그사람 특성이 그런거지 전체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본인이 열심히 할 의지만 있으면 좋게봐요~ 그리고 타지역은 장전캠퍼스가 아닌 경우 학교수업과 동아리시간이 겹쳐서 지장 있을까봐 그런겁니다. 타지역 사람 많아요. 거주지는 크게 영향 안 미칩니다. 잠깐이지만 pnuf 하면서 좋은사람도 많이 만나고 외국인들도 사귀면서 뿌듯함과 우리나라 문화,한글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느꼈습니다.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절대 후회없을 동아리에요~
  • @침울한 목화
    글쓴이글쓴이
    2014.2.19 17:38
    영어를 못해서..잘할수있을지 고민이지만 일단 면접에서 붙어야겟네욬ㅋㅋ
  • @글쓴이
    영어 못해도 돼요~ 한국어 잘하시는 외국인들도 많아서 그분들 맡으면 한국어로 수업하거나 한국 드라마도 같이 보고 그래요ㅋㅋ 단 자신이 맡은 학생에 대한 책임감은 꼭 가지고 오시길 바래요! 바쁘다고 빠지면 외국인 학생분들이 기다리시거든요ㅠㅠ 합격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 영어보다 중국어 많이봐요.. 저도 영어능통이었는데 갑자기 영어잘하셔도중국어못하면소용없는데요? 중국학생이 많아서ㅋ 이런식이었거든요ㅋㅋ 지금생각해도어이가..
  • 정말공감입니다.....
  • 질문을 일부러 가려내려고그랬을꺼에요 ..사람들은다좋아요 대신질문할때곤란한거 하면 잘듣고 그래도 잘하겟다는식으로 대답해서 꼭하고싶음을 어필하면될꺼에요
  • 안녕하세요~ 저는 PNUF에서 활동 중인 학생입니다.. 지나가다 댓글 달아봅니다!
    물론 제가 합격했던 입장이라 위에 댓글다신 분과는 상황이 다르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꽤 공정했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여기서 제가 '공정했다'고 하는 것은, 저희가 봉사동아리인 만큼 면접을 진행하셨던 분들께서 '언어능력'이 아닌, '봉사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보았다는 점에서 '공정'했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일례로 제 경우 서울출신인데도 뽑혔는걸요! 적어도 지역감정은 없다고 생각되요ㅠㅠ
    그리고 다들 저희 동아리는 영어나 중국어 등 제2외국어에서 능통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으레 짐작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저는 영어나 중국어 그 어느 언어에서도 어디 내놓을만큼 능통하지 못했고 지금 또한 잘한다고 자부할 수는 없네요. 저는 면접당시 단지 타인을 가르치는 데에서 보람을 느끼고, 외국인 친구들과의 소통하며, 한편으론 틀린 것이 아닌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정말 '봉사에 대한 의지'만을 표명했었습니다! ㅎㅎ

    봉사는 자격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사하고 싶다는 그 마음가짐 자체가 자격입니다! 동아리 사람들도 다들 좋고 후회없으실거에요 ㅎㅎ 훗날 동아리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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