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는 잘 모르는거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호감은 확인했으나. 제가 좀더 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일주일쯤뒤에 날 어떻게.생각하냐고 물었는데 뭔가 편하고 가깝기는 한데 좋아하는감정인지아닌지는 몰겠다하더라구여. 저는 이런 관계가 오래지속되면 안좋을거같아 빠른시일내에 결정을 내릴까한데 제가 말실수를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더 듭니다. 그냥 좀더 지내다가 고백했어야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하고있는 친구입니다
입학한지는 그래도 좀 되었네요^^ 말 나온 김에 자고있겠지만 카톡이라도 보내놓아야겠네요. 고마워요 잘 되는 쪽으로 일이 풀리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슬슬 자야겠어요. 타향살이 힘들겠지만 모쪼록 힘내시고.. 다시 피누에서 만날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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