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했습니다. 노트북 구매였고, 직거래였습니다. 인상도 좋고 직거래라 너무 상대방을 믿었는지, 무상보증 가능하고 간단한 수리만 하면 된다고해서 바로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센터가서 확인결과 보증기간은 지났고 메인보드 자체가 나가서 유상으로 하면 많은 돈이 깨진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에게 이 내용을 전하면서 환불을 요구아니까 응답은 하는데, 현재 돈이 없다면서 계속 미루더군요. 8월말정도 되어야 월급이 들어온다하면서요.. 하아..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직거래라 현금으로 했고 남아있는건 문자내용밖에 없네요. 그동안 직거래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에 평소처럼 했는데..너무 바보같네요...ㅜㅜ어떻게 해야할까요..기다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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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고나라는 거래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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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왕원추리그래서 직거래만 했는데..이것도 못 믿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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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있나요? 증거 다 확보되어 있으면 경찰서로 가 보세요. 경찰의 도움을 받기는 의외로 쉽습니다.
진정서 하나 넣으면 사이버수사전담반에서 일단 그쪽으로 전화가 갈 거에요. 전문 사기꾼이 아니라면 십중팔구는 그 수준에서 처리 가능하다 봅니다. -
@착실한 남천증거라고는 문자랑 판매자가 올렸던 글밖에 없는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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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경찰에 신고하겟다고 하세요. 사기잖아요. 메인보드 나간게 간단한 수리입니까. ? 늦기 전에 신고하고 직거래 장소 씨씨티비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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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무상보증 가능하다는 문자, 간단한 수리만 하면 된다는 문자 등 포함해서 문자들 출력 가능하면 출력하시고, 판매글도 출력하시고, 서비스센터에서 보증기간이 지났다는 사실과 수리비용이 얼마나 든다는 사실을 문서로 받으시고.. 일단은 그 정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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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남천네! 한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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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신고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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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엄연한 사기임. 가만히 있으면 안됨요.
인생은 실전이란 걸 보여줘야함 -
신고하고 확실하게 받을꺼는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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