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군대서 뭘 배웠냐는 말, 참 웃깁니다.

서운한 큰물칭개나물2014.09.06 19:21조회 수 1540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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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뭘 배워냐는 말, 특히 여자가 그런 말을 할 때 저는 참 웃기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군대에서 무슨 좋은거 배워나옵니까


군대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군대에 대해 여러 이야기만 듣고서 군대가 무슨 사회생활을 배워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저는 군생활하면서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조금 비뚤어져서 나온 것 같습니다. 뭐랄까.. 군대를 가기전에는 사람 좋은 성격이었다면 지금은 철저히 개인주의적 성격을 가지게 됬습니다...


어릴 때는 착해보인다, 넌 정말 착해, 성격이 좋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이 착했던 거 같은데.. (그렇다고 호구는 아님ㅋ) 이젠 할 말은 다 하고산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듣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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