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빠른년생 산증인입니다

글쓴이2014.09.29 23:56조회 수 1759댓글 11

    • 글자 크기
네. 저는 6월생입니다
중고등학교까지는 반말하고
대학교부턴 그전까지알던사람들은
반말하고 그이후에알던 다른년생은
형 누나 라고합니다.
말편하게해라 괜찮아 라고 말하면
그때놓는거지 절대로 먼저 놓으면안되죠
그건 예의입니다. 빠른도아닌 그냥 6월생이죠
저랑 똑같은처지라고봅니다 모두
년도로 따지세요 친한사이아니면
얼마볼거도 아니잖아요 높여주는게힘든가요
전 별로 안 힘들었습니다
시비거는글도아니고 어그로도 아니에요
후배들이랑은 반말하고지냅니다
선배라고만 부르라고하구요 그냥 반말해요
친하니까그러죠 안친해도 형오빠소리
하지말라고했어요 초면부터 나이 똑같다고 하구요
자존심없어보이나요? 쓸데없이 챙기는것보단
나아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래야지ㅇㅇ
  • 6월이면 님보다 한학번밑에 애들의 절반이 빨리태어났는데
    에효 ㅋㅋ
  • @슬픈 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9.30 00:04
    그렇다고 1월 2월생애들이 손해본건가요 1월에태어나서 빠른아닌애들도 간간히 있는데 . 애초에 학년제가 아니잖아요 물론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거 다 부질없긴하지만 다들따지실거면 년도로 하자는 이야기입니다ㅜㅜ
  • 글쓴이글쓴이
    2014.9.30 00:05
    말이이상하네요 학년제긴한데 나이가 제각각이니 수정할께요
  • @슬픈 별꽃
    2월 말 빠른이
    2월 중순 후배한테
    형 대접 받는거랑 똑같구만
    빠른년생 개노답
  • @피곤한 겹벚나무
    22살 이등병은 21살 병장한테 형대우 받음? 사회가 꼭 나이로 하는게 아니잖아 사회적 지위로 따져야지
  • @화사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4.9.30 06:11
    군대랑비교하시면안되죠 . 군대는 굉장히 특이한 집단입니다. 그리고 나이가많으면 사회적지위가 높은건가요? 그것도 이해가안되네요 학년높으면 사회적지위가높은줄 처음알았네요. 군대시스템은 일부 사회학자가. 매우 특이한 시스템을가진 집단 이라고 분류합니다 언급해봐야 마이너스인 항목이죠
  • @글쓴이
    학년이 높으면 선배 낮으면 후배아닌가요? 군대뿐만 아니라 직장내에서도 인턴사원이랑 대리랑 동급이 될 순 없죠.
  • @화사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4.9.30 12:57
    여긴 대학교구요 그렇게강압적인곳이아니죠?
  • 우리과가 이상한건가 학년 높아도 나이 많으면 그냥 형 오빠 언니 누나로 부르는데 허...
  • @부지런한 찔레꽃
    글쓴이글쓴이
    2014.9.30 13:43
    저희과도그렇게해요 그게맞는거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373 졌지만 잘 싸웠다...13 쌀쌀한 큰물칭개나물 2018.08.15
131372 부산대앞 여자헤어커트 묭실 추천해주세요!! 상냥한 털도깨비바늘 2018.08.15
131371 인문 비상경계 부산교통공사 취업 되나요?5 빠른 자금우 2018.08.15
131370 부모님 스마트폰 바꿔드리려는데 시세 아시는 분 계신가요?5 무거운 담배 2018.08.15
131369 오늘 연도 하나요?3 슬픈 골풀 2018.08.15
131368 글로벌영어가 대학실용영어로 바뀌었죠? 혹시 차이점 아시는 분 계신가요?5 현명한 분단나무 2018.08.15
131367 남자 콧수염 면도대신 뽑으시는분 계신가요?14 청아한 가시오갈피 2018.08.15
131366 인문관에 뭐 먹을만한 공간있나요~~??7 피로한 부겐빌레아 2018.08.15
131365 [레알피누] 친해지고싶은사람이 저말고 친구한테 관심을 줄때16 늠름한 비파나무 2018.08.15
131364 오픽 인강 같이 들으실분?3 냉정한 이고들빼기 2018.08.15
131363 졸업식 꼭 가야하나요5 즐거운 파 2018.08.15
131362 가방 수선 괴로운 뽀리뱅이 2018.08.15
131361 선물로 조그만 공기청정 식물 사려는데 꽃집위치1 육중한 계뇨 2018.08.15
131360 [레알피누] 19 사랑스러운 복자기 2018.08.15
131359 클라이밍 배우려고하는데...16 미운 큰앵초 2018.08.15
131358 오늘 새도 매점 하나요?2 쌀쌀한 방동사니 2018.08.15
131357 여자 혼자 갈만한 맥주집 있나요?17 황홀한 인동 2018.08.15
131356 궁금한게 있습니다14 아픈 병아리난초 2018.08.15
131355 시외버스 ktx 이런거 예매 한번도 안해봐서 ㅜㅠ 질문 좀 드릴게요6 근엄한 우산나물 2018.08.15
131354 토익 인강4 어리석은 섬초롱꽃 2018.08.15
첨부 (0)